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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도 안하더니 막무가내 재수 시켜딜라고 조르는 딸 ~

ㅇㅇ |2022.12.16 19:10
조회 3,611 |추천 3
수능 친 이후로 집안이 매일같이 지옥이네요 ~
고3 한해동안 대치동 현장강의도 보내달라 부탁한거 줄곧 잘 보내줬고

성적표도 6월 9월 모의고사 가지고만 대화해 봤으며
그 외 나머지는 일절 터치 안하고
원없이 공부하라고 나뒀는데
결국 수시는 6개 모두 탈락하고 이제는 정시 지원시기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돌연 재수선언 하고 말지 않나요 ~

많은 건 바라지도 않고. 어디 끝자락 의대라도 가면 여한없다고 했는데
엄마의 작은 소원 하나 못 들어주고 막연 재수한다고 나불대는 모습이 너무 미운거 있죠 ~

재수를 결심하면 성실히. 근면히. 공부 하는 모습이라도 보일지언정

오늘 남자친구랑 어디 데이트 갔다와놓고 다시 퍼질라 드리눕는거 아니겠어요

그 꼬락서니 보니까 욱해서 재수학원비는 고사하고 지난 일년동안 학원비라도 알바해서 뱉어내라고 으름장 놓으니

엄마한테 냅다 욕을 퍼붓고 울면서 또 나가더라고요 ~

지금 너무 화나고 답답한데

딸한테 뭐라고 해줘야 타이를 수 있을까요 ~
추천수3
반대수25
베플|2022.12.16 20:25
끝자락 의대ㅎㅎ 학창시절 글쓴이 성적 잊으셨나요? 바랄 걸 바라세요. 글쓴이 직업 궁금한데... 스카이 의대라도 나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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