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에 매일 눈팅만하다가 처음으로 글 써봅니다
현 여자친구랑 사귄지 30일쯤 됫네요 여자친구는 21 저는 22살이구요
욕좀 먹을만한 일인거 알고 글 써봅니다 그만큼 답답하기도 하구요..
솔직히 말하면 여자친구가 사귄지 1년반 정도된 남자친구가 있어요
까놓고 말하면 여친이 양다리 중인거죠..
물론 제가 여친이 남자친구가 있다는건 사귄후에 안건 아니고 사귀기 전부터 알고 있엇구요..
그런데 알면서도 그 아이가 정말 좋아지더라구요
사귀기 시작한 일주일은 그 아이의 남자친구는 머리속에 싹 잊혀질정도로..
저하고 그 아이하구 사는곳이 멀어서 자주 못보긴 하지만 제가 무리해서 거의 일주일에 한번꼴로 봣습니다
사실 언제까지고 이상태로 갈 수는 없으니 말은 몇번 햇어요
뭐 제딴에는 "ㅇㅇ가 행복 해질수있는 선택을 해라 내생각 하지말고 " 뭐 이런식으로 햇어요
그 떄마다 얼버무리거나 그냥 선택 하기 어렵다 정도로 넘어갓구요..
이래저래 지내고 있다가 한 두번정도 그 아이의 카톡을 몰래 봣어요
남자친구하고 어떤가 하구 보니까 둘이 카톡을 많이 안하더라구요..
저랑은 아침부터 자기전까지 카톡을 매일 하거든요
그거 보고 나름 기분이 좋더라고요 어쨋든 저하고 이야기를 더 많이하고 시간을 같이 보낸게 된거니까요
또 같이 있을때도 카톡을 하긴 하는데 빈도수가 적구요
표현도 잘해주고 스킨십도 아주 적극적으로 하고 먼저 원하고..
저만의 생각일진 모르지만 남자친구하고 있을때보다 저하고 있을때 더 잘해주는것 같고..
제가 판을 보면서 이러한 이야기도 보고 햇지만 정작 이런상황이 올지는 몰랏네요
그아이 말로는 "다른사람들이 보면 자기가 나쁜년이야" 말햇는데
제가 그때마다 "네가 왜 나쁜년이냐 내가 나쁜놈이야" 이렇게 말해줍니다
실제로도 제가 나쁜놈이구요 잘 사귀고 있는 커플에 돌을 던진 놈이니까요
하지만 그만큼 그 아이가 좋더라구요 누군가에게 이리 미쳐본건 처음인거 같아요
밥을 먹을때나 걸을때 ..무엇을 할때에도 그아이랑 같이 햇던 모든게 떠오릅니다
제 마음 같아선 그 남자랑 헤어지라고 하고 싶은데.. 자신이 없네요
이상황 자체가 나쁜 행동인거 알고 있고 제가 그럴말한 처지는 아닌거 같고..
전 정말 그 아이 아니면 안될꺼 같을 정도로 사랑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정말 절 진심으로 대하는건지 궁금하구요..
이렇게 가면 저보다 그아이가 받을 상처가 걱정이 많이 되더라구요..
조만간 말하는게 맞는 거겟죠?
조언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