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부모님이랑 사는게 싫어요

쓰니 |2022.12.17 18:05
조회 99 |추천 0
안녕하세요, 올해 32살인 여성입니다.다름이 아니라, 부모님때문에 힘들어서 글을 올립니다...
제가  본가에 들어오기전 직장 생활(약 3.5년)을 혼자 지냈습니다  (26.5~30살초). 현재는 부모님과 같이 산지 2년 가까이 되어갑니다. 혼자 살때 출근도 하루도 빠짐없이 하고, 사람들과도 많이 만나며 제 자신도 꾸미며 지내왔습니다. 
하진만 본가로 들어온 이 후, 부모님과 사는게 제 자신이 자꾸 망가집니다. 이유는 이렇습니다: 부모님이 간섭이 심하십니다. 제가 외동딸이고 혼자 살며 아무리 일이 중요하다고 해도 가족이 제일 소중하며 가족밖에 없다라는 주의이셔서, 본가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2년정도 시간이 지난 후 제 자신을 돌아보니, 아무것도 하기 싫어집니다.부모님께서 매사에 코멘트를 많이 하시는데 (저를 생각하셔서), 이런것들로 제 삶의 의욕을 잃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옷을 입었을때, 그옷별로다. 머리꼴이 그게 뭐냐. 우리가 추천해주는것들이 더 예쁘다, 매사에 이런식이십니다.  그럼 저는 다음부터 특히 부모님앞에서는 옷을 차려입을 의욕조차도 없어집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안보시는데에서 제가 입고싶은 옷을 입거나, 항상 티셔츠만 입는 일상이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옷을 야하게 입는것도 절때 아닙니다. 부모님은 그냥 팔다리 전체를 다 덥는 남방과 정장바지를 좋아하시고, 저는 긴 치마를 입고 위 블라우스를 입었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참 죄책감을 많이 들게하십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이기적으로 혼자 잘 지내면, 부모님은 저를 이해하기 힘들다는식으로 말씀하십니다. 저는 결국 스트레스만 쌓이고, 항상 나쁜인간이라 죄책감을 느끼고 삽니다.
도와주세요.. 어떤 말이라도 감사히 생각하겠습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