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너무 말을 걸어서 피곤합니다
쓰니
|2022.12.20 10:54
조회 16,997 |추천 18
제목 그대로 사람들이 너무 말을 걸어서 피곤합니다
여기서 사람들은 제 또래도 아니고
비슷한 연령대도 아니며
쌩판 처음 보는 낯선 어르신들입니다 ;;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어디 뭐 사러 가거나
길을 걸어갈 때도 마찬가집니다
길 묻던 사람들도 갑자기 자기 얘길 엄청 늘어놓고
뭐 사러 가면 상품 설명은 안 하고 자기 얘길 합니다
도를 아십니까는 하루에 세 번은 잡히는 듯
저는 객관적으로 예쁘기는 커녕 희미하게 생겨서
나중가면 기억도 안 나게 생겼는데
(누가 제 얼굴 어떻게 생겼냐 하면 달걀 귀신 그려 놓을듯 이목구비가 희미해서)
그래서 말을 더 거나 싶어서 성형까지 고민 중입니다
말을 걸지 말라고 해도,
대꾸를 안 해도,
자는 척을 해도,
(짜증은 내본 적 없음 이상한 사람 될듯)
진짜 말을 너무 겁니다
약간 인간 대나무숲 된 느낌이에요
저 같은 사람 있는지 궁금해서 글 씁니다
없으면 성형이 답일 듯요
- 베플ㅇㅇ|2022.12.2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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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펴고 힘있게 걸으세요. 태도 말투 자세에서 상대에게 많은 메시지를 줍니다
- 베플ㅇㅇ|2022.12.2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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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된말로 만만하게 생기신 인상이신거 같은데.. 싫으시면 누가봐도 괴짜같이 생긴 아이템을 착용하면 됩니다. EX)엄청큰 뿔테 안경 , 요란한 헤드셋,원색옷 등등
- 베플ㅇㅇ|2022.12.2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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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도 다 그래요 나이가 드니 좀 줄어들었어요 보통 어린 사람들에게 그런거 같아요 나이드니 줄어들더라구요
- 베플ee|2022.12.2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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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걸면 거절안하고 대답할것 같은 인상이신가봐요 순하게 생긴 사람들(?)이 이런일 많이 겪던데 되도록이면 단답형으로 얘기하고 말 끊으세요 그래도 끝까지 쫓아오는 사람들있으면 무시하고 님 갈길 가시면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