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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이 있는 친정엄마가 직장면접에서 모욕적인 일을 겪었습니다

쓰니 |2022.12.21 18:27
조회 4,307 |추천 3

저희엄마는 노인복지센터에서 노인맞춤돌봄 종사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14ㅡ15년 일한 그 직장의 재계약 면접이 있었습니다.
엄마는 난청이 심했기때문에 보청기를 끼고 있었고
코로나로 마스크를 쓰고 피면접자와 면접인이 상당히 먼거리에 앉은 상태로 다수 대 다수로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엄마는 다른분들의 면접에 진행되는 중에 면접관의 소리가 잘 들리지 않자 당황하여 옆 자리의 사람에게 제질문이 오면 다시 말씀좀 해주세요. 라고 두차례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그 모습이 면접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비춰져
그 시설 센터장으로부터 잡담을 하였으니 면접을 볼수 없다 나가라 고 세차례 고성을 듣고 그 자리에서 내 쫓겨야했습니다.
억울했던 엄마는 상황을 설명하고 다시 면접기회를 읍소하였지만 절대 면접을 다시 볼수 없다는 대답에
집으로 돌아오셨습니다. 그리고 시설장에게 문자를 보내어 본인이 과오를 저질렀으니 다시한번 면접기회를 달라고 했고 다음날 면담을 하게 되었는데 지난 계약기간에서 업무평가 동료평가가 모두 최하위이기 때문에 재계약할수 없다는 설명을 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관련 자료를 볼수 있느냐, 그동안 업무에 대해 지적받은 것이 없는데 납득할수 없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관련자료는 보여줄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진짜 보청기를 하고 있는지 귀를 들춰보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엄마는 그런 취급을 받고도 다시한번 면접기회를 주었으면 하고 애청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할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추천수3
반대수26
베플남자ㅇㅇ|2022.12.21 22:12
별의별거가 모욕이다 참 잡음없이 일 성실히 하고 하면 앵간하면 다 재걔약된다 노인돌봄 종사자들이 모잘라 얼마나 일을 지랄맞게 했으면 뭐? 평가지를 보자고 ? 이 행동만 봐도 다 보인다 면접장에서 마음대로 얘기하고 아니 면접관들에게 보청기를 끼고 있다 손짓을 하고 질문을 해달라고 양해를 구해야지 옆사람한테 알려 달라고 장난하냐? 직장이 장난이야 인사고과를 당사자가 보여달라고 하네 ㅋㅋㅋㅋㅋ
베플|2022.12.22 04:55
쓰니가 할 수 있는 일은 어머니를 병원 몇군데를 모셔 가서 보청기를 써도 소리가 잘 안 들린다고 보청기를 다른 제품으로 교환 할 수 있는지 다른 치료 방법은 없는 지 방법을 찾는 겁니다. 면접 중에서도 소리가 안 들려 옆사람한테 물어보는 거면 업무(복지관이니 면접 중보다 물론 시끄럽겠죠) 중에도 지시 소리를 못 들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에 대한 부담은 동료들한테 전가 되고요.. 각자 맡은 일 해야 하는데 쓴이 어머님 직장 동료는 업무 지시 전달이라는 잡무까지 해야 되는 거잖아요. 예를 들어 상사가 일하는 사람들한테 업무 지시 말 하고 있는데 그 앞에서 큰소리로 옆사람한테 뭐라고 하면 알려줘~ 라고 몇번씩 반복한다고 생각 해 봐요. 업무 지시가 안 되잖아요.. 또 도와 드려야 할 노인분이 필요하신 게 있는데 말해도 못 알아 듣는다고 생각해 봐요. 노인분이라 기운이 없어 말도 크게 못하면 의사 소통은 다른 분 데려와서 해야 한다는 건데.. 다른 일도 아니고 복지관 일이면 쓴이 생각보다 어머니의 직무 능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너무 커요.
베플ㅇㅇ|2022.12.22 01:19
그런 상황이었으면 같은 면접응시자가 아닌 면접관분들한테 양해야지 맞는 거죠. 면접관들 입장에서는 난청이라고 해도 어느 정도인지 알수없고, 그조 태도가 좋지 못하게 보입니다. 그리고 저희 어머니도 노인복지센터 사무직으로 근무중이신데 어지간히 평소태도가 불성실하고, 트러블 있지 않는 이상 크게 이상 없이 연장된담니다. 평소 태도도 좋지 않고 면접 태도도 좋지 못하다고 하니 어쩔 도리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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