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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중독자 아빠 점점 싫어져요

ㅇㅇ |2022.12.25 01:03
조회 3,339 |추천 3

여기가 화력 좋다길래 써봅니다. 음슴체 쓰겠습니다오타나 맞춤법 이상해도 이해해주세요

난 곧 고3
아빠는 식당함. 식당일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진짜 힘든일임. 담배는 중2때부터 술도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마심. 하루 2병은 기본 놀러갈때는 3병이상 술만먹으면 예민해져서 괜히 기족들한테 회품. 어렸을때부터 그래서 지금 아빠가 소리지르면 심장뛰고 배아프고 트라우마 생김. 이 이유도 있고 건강걱장되니까 하루에 1병 반 만 먹자. 아빠도 ok함. 초반엔 잘지키다가 나중에는 오늘 너무 힘들었다 머머했다 온갖이유로 변명하며 2병마심. 그래서 내가 술 뺏으려하면 니네 엄마 닮아서 그러냐 폭언함(몇번 이럼). 분명 본인이 먼저 약속했는데 온갖 이유로 저러니까 진짜 짜증나고 화남. 신뢰도가 뚝 덜어짐. 부모가 모범을 보여야 자식이 뭘 보고 배우기라도하지 내가 아빠한테 배운건 거짓말 밖에 없는듯. 최근애는 어제 맥주먹었으니까 오늘는 2병먹는다 막 이럼. 진짜 스트레스 받아서 죽어버리도 싶을정도로 짜증남. 내가 계속 붙잡는 이유? 술만 안먹으면 정말 완벽한 아빠임. 주변에서 딸바보라 할정도로 엄청 잘해줌. 그래서 내가 미련남아러 이러나 싶고... 노력하는건 알겠는데 잘하다가 중간에 뚝 끊리면 다시 리셋임. 이래서 지금 아빠 점점 싫어지고 점점 까칠해짐. 아빠 문제는 아빠가 약속 어기고 잘못했으면 사과라도 해서 다음부터는 안하겠다고 하던가 그냥 웃으면서 넘김. 진짜 스트레흐받음. 뭐 어케해야되는건지.. 조언좀..

추천수3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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