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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인 부모

ㅇㅇ |2022.12.25 20:52
조회 12,632 |추천 9
나는 21살이고 지금 연애를 하고있어 근데 연애한지 얼마 되진 않았는데 보수적인 부모님 때문에 걱정이 많아 엄마는 그래도 좀 풀어주는데 아빠는 절대 안 바뀌더라..

얼마나 보수적이냐면 기본적으로 외박, 알바, 연애, 자취 절대 안돼 게다가 당일치기로 어디 가는 것도 간신히 허락 받아서 가 .. 내가 아빠한테 이 날 친구들이랑 어디 가기로 했다 이 말 하는 순간 한숨부터 쉬어 그럴 때마다 난 기분 좋게 갈 수도 없어 그리고 내가 연애 한다고 장난으로 말해봤는데 진심 생명의 위협을 느낌.. 근데 연애에 대한 부분에서는 엄마도 반대하더라 대학생 때는 그냥 친구라고 졸업하고 만나도 충분하다고 그러면서 못 만나게 해

그래서 지금 걱정인 게 방학시기이고 남친이랑 cc에 장거리야 근데 당일치기로 어디 가는 것도 간신히 허락 받고 있는데 남친을 만나러 갈 수 있을까? 장거리 연애면 그래도 최소한 일주일에 한번은 만나야할텐데 막막하다.. 남친 있다고 사실대로 말할 수도 없고ㅠ

성인인데 이렇게 모든 부분에서 구속과 제한 받고 있다는 게 너무 스트레스야 언제까지 참아야하나싶고.. 암튼 비밀연애 하고 있는 사람들 어떻게 만나고 있어? 방법 좀 알려주라ㅠ
추천수9
반대수1
베플ㅇㅇ|2022.12.26 15:48
이런부모들이 30넘어가면 언제시집가냐고 들들볶아댐.
베플ㅇㅎ|2022.12.26 13:55
21살짜리 딸을 외박 허락할 부모가 어디 있을까요? 남자친구와 같이 있겠다 하면 더더욱 안될 일이죠. 우선은 가다실9부터 접종하시구요. 피임은 철저히 하세요. 부모님께는 적당히 둘러대셔야지 당당히 허락받겠단 생각은 애초에 안하시는게 좋구요. 연인간에 잠자리는 당연한거지만 굳이 부모에게 알리는 모양새는 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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