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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같은생각하는사람?

ㅇㅇ |2022.12.26 23:22
조회 91 |추천 0
10년가까이 사귄 남친이 한순간에 바람나서
상견례 직전에 아주 안좋게 헤어짐..
그게 올 해 10월

전 남친에 미련은 없음 워낙 안좋게 헤어지기도 했고
그 전부터 전조증상이 없던건 아니었으니까

근데 난 결혼은 하고싶음
정확히는 '겉으로보기에 아무문제없는 멀쩡한 가족'
이 갖고싶음

이제 어느 남자를 봐도 다 거기서 거기일것같고
나 역시도 지금부터 누군가랑 다시 처음부터 연애..
못하겠음

그래서 생각해낸게
게이남편 갖고싶어

그 게이 당사자나 게이의 부모님이 '대외적으로 문제없는' 가족구성원을 원한다면
기꺼이 모든문제를 감수하고 결혼할 의향있음

다만 내 조건은 아이는 갖고싶음
혹은 입양도 괜찮음

그리고 정말 진지하게 나는 이걸 실행하고싶단말이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까?

참고로 난 30대중반을 향해가고있고
연봉은 나이평균보다 쪼끔 더 받고는 있어
그리고 평생할수있는 직종이구
상황에 따라서는 재택도 가능해

임신하더라도 육휴 쓸수있는 직종이고
사랑이라는 기반이 없기에 먹고사는문제는
상대방에게 기대지않을거고 따라서
죽을때까지 일할생각이야
대신 상대방도 그렇게 해줘야함

인생의 파트너로 살되 사생활은 각자 알아서.

이렇게 살고싶은 남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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