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남친이 회사와 집을 속였는데 심리가 궁금해요

ㅋㅋㅋㅋ |2022.12.27 13:17
조회 95,039 |추천 64
20대후반 여자입니다
만난지 1년 안된 남친과 사귀기 전, 썸탈 때30평대 집이 자가인데 회사 동료들이랑 같이 살고 있다고 했었어요직업도 대기업쪽에 다닌다고 들었었고요
제가 남자를 보는 기준이 돈이나 직업보단 성격과 가치관이 맞는 것을더 보기 때문에 첨 만났을땐 알지 못했고 사귀게되면서 자연스럽게 집과 직업에 대해 알게되었어요
그러다 남친 회사가 대기업이 아닌 대기업 현장에 파견되는 협력사? 정도인것을 어쩌다 우연히 알게되었고 크게 개의치는 않았습니다. 알게 되었단 것도 말 안했어요
주에 2번정도 만나는데 주로 밖이나 저의 집에서 데이트했고남친 집은 동료들이랑 사니까 가보고 싶은 생각도 들지 않았었거든요그러다 남친집 동 호수를 알게 되었는데 문득 집까지 설마 거짓말했을까 싶어서남친이 안다면 기분 나쁠수도 있겠지만 등기부를 열람해봤어요
그런데.. 소유자가 남친 명의가 아닌 50대 여성 이름인거에요남친 어머니라고 하기엔 젊으시고 본가 지역을 알고있어서 어머니는 아닌게 맞아요
집까지 거짓말했단 사실에...같이 살고있단 룸메들도 동료가 아니고 아내와 애는 아닌지ㅋㅋㅋㅋㅋ근데 그렇다고하기엔 주2~3회 주말포함 밤늦게까지 저랑 같이 시간보내는데..?  라며제가 너무 앞서간 망상을 하며 의심병이 생긴걸까 싶어요;;;
절 많이 아껴주고 다정하고 세심하고 만났던 남자들 중 가장 따뜻한 사람이라제가 '미래를 같이 꿈꿔 볼 수 있지않을까' 란 생각이 들던 상황이라..
자가가 아니더라도 같이 모은 돈으로 집을 구하고 살림을 꾸리면 된다고 생각해요오히려 자가있다해서 대단하다 생각했었으니까요
가장 절 고민스럽게 하는건만나고 1년 가까이 되도록 아직까지 제게 사실대로 말하지 않은 것이남친한텐 제가 잠깐 놀고 그만둘 사이라 생각해서.. 썸탈 때 거짓말한건지.. 
처음부터 거짓말투성이인 사람을 제가 믿을 수 있을지....  괴롭네요
남자분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수64
반대수108
베플ㅇㅇ|2022.12.27 14:03
제가 아는 사람은 결혼했는데 총각이라고 속이고 여자들한테 고가의 선물을 받으면 그걸 바람피고있는 다른여자한테 갖다주고 부모님이랑 산다더니 알고봤더니 남매가있고 와이프가 버젓이있는 유부남,,,,, 쓰니처럼 2틀씩 집에안갔는데 유부남인데 그게가능? 했더니 와이프랑 사이안좋은데 와이프가 월급만 제대로 갖다주면 니가 외박을하던말던 관심없었음... 결국엔 여자한테 들켜서 개박살나고 와이프도 알았지만 별로 신경안씀...
베플남자ㅇㅇ|2022.12.27 15:03
허언증 환자거나 사기꾼을 만나고 있네
베플남자ㅇㅇ|2022.12.27 14:01
멀 어떻게 생각해요.. 남자,여자 가릴거없이 거짓말하는사람은 거짓인생사는사람들이죠 본인은 잘난사람처럼 보이고 싶어서 거짓말했나본데 한번떠봐요 거짓이 이어지는지 아니면 이제 사실을 말하는지
베플남자이럴수가|2022.12.28 00:34
딱보기에, 건설사 헙력업체 직원, 혹은 계약직. 건설사에서 직원들 숙소로 30~40평대 아파트 전세 얻어주니까, 집주인은 50대 여성이 나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거짓말을 한 것이 안타깝네요.
베플ㅇㅇ|2022.12.27 17:10
협력사에서 일한다는거보다 대기업이라고 하면 허세 빵빵하게 큰소리칠수있어서?ㅋㅋㅋㅋ 노력은 하기싫고 자존심은 세우고 싶고 ㅋㅋ 그냥 거르시고 쓰니가 뭘 해도 바뀌지않아요. 늙어죽을때까지 저럴거에요. 온겆 거짓말에 허세에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