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했을 때 이혼한 엄마한테 들었던 슬픈 말
ㅇㅇ
|2022.12.29 20:51
조회 297,522 |추천 978
이혼한지 10년 넘었고 지금은 재혼해서 9살짜리 남동생도 있음
그 집이랑 자주 왕래해서 동생이랑도 잘 지냈는데 나 결혼할 때 엄마가 결혼식 못 온다고 하심
이미 이혼한지 너무 오래돼서 주변 사람들이 이혼한거 다 알고 이젠 ㅇㅇ이(배다른 동생) 엄마로 살고 싶다고
엄마 마음 이해는 하는데 너무 슬펐음
언니는 임신 막달이라 먼 곳까지 못 온다하고 친엄마는 안온다하고 어릴 때부터 키워주신 할머니는 몇년 전에 돌아가심
지금은 엄마랑 잘 지내지만 아직도 상처임
아 참고로 언니 결혼식엔 왔어요ㅎㅎ
- 베플A|2022.12.2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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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저렇게 말했는데 짐 잘지낸다니 신기하네
- 베플ㅇㅇ|2022.12.29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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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 네 엄마 아니다 그랬는데 또 잘 지낸다고? 이해 안가는 내가 이상한가? 그 남자애 엄마라는 여자가 나중에 아쉬운 일 생기면 그래도 동생인데.. 그래도 엄마인데 .. 하면서 빌붙을텐데 그때도 또 그래요 하고 해줄 생각? 정신차리고 언니랑 열심히 사세요. 생판 남도 그렇게는 안해요.
- 베플ㅇㅇ|2022.12.2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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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짝사랑하지마세요 ……. 저래놓고 자기 힘들면 님한테 수발 들라고 하고 님은 받아주겠죠
- 베플ㅇㅇ|2022.12.29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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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끊어요 배다른 동생 엄마로 살겠다는데 그렇게 해주시고요
- 베플ㅇㅇ|2022.12.30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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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동생 엄마로 살고싶다 했는데 쓰니랑 잘지내고 있는 이유가 뭘까요? 아시잖아요. 재혼해서 얻은 아들 엄마로 살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아들은 어리고, 딸들이랑 잘 지내놓으면 나중에 아들 어려울 때 도움 줄수도 있고, 노후에 아들 고생시키기 싫고 딸들한테 효도 받으려고 쓰니랑 잘지내고 있는거 쓰니도 알잖아요. 적당히 거리 두고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