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치 차고 있어도 불안"...귀금속 상가서 흉기 협박 60대 입건 - 뉴스핌 (newspim.com)
지난 12월 15일 낮1시경 사람들이 많은 종로 귀금속 상가 거리에서
가해자 A사장에게 흉기(과도칼)로 생명을 위협받는 특수협박을 당했습니다.
그럼에도 경찰, 검찰에서는 제대로된 수사조차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사건이 이대로 묻혀 버릴까 너무 두렵고 불안합니다 .
여러분들이 도와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는 종로 3가 귀금속 오픈 매장 상가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40대 초반에 초등학생 자녀 둘과 남편이 있는 기혼 여성입니다.
사건의 시작은 저희 상가내 S사장과 가해자 A사장 간에 말싸움과 몸싸움이 있었습니다.
(저희상가는 오픈매장이며 , 1층에 매장이 17개가 있습니다.)
물론 싸움에 원인은 A사장의 시비가 원인 이였습니다.
A사장은 종로 3가에서 귀금속판매를 하면서, 불법 고리이자를 받는 사채업자인 60대 남성입니다. A사장은 십수년전부터 망치를 들고 상가 사람들에게 위협은 물론, 욕설은 기본이며 다들 많이 당했던터라 항상 두려움에 대상 이었습니다.
피해자인 저 또한 사건 발생 3일전 부터 다수가 듣고 지나는 방문객들이 있는 상가 내에서 A사장으로 부터 업무 방해 및 욕설을 들었었고, 저 뿐만 아니고 B 매장, C 매장, D 매장들 모두다 한두차례는 당한일들 입니다.
사건이 일어난 당일, A사장이 S매장 사장과 말다툼과 몸싸움이 있었고,
그 과정 중에 A사장이 허리에 칼을 차고 싸우고 있는 것을 본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당시 상황은 공포 그 자체였습니다... 싸우던 와중에 A사장이 밖으로 나가자 같이 싸우던 S사장이 뒤 따라 나갔고, (S사장은 흉기를 찬걸 모르는상태로 뒤따라나갔습니다.)
흉기를 허리춤에 차고 있던 것을 본 저와 다른 상인이 멀찌감치 상태를 확인하고
이건 진짜 안되겠다 싶어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A사장이 그 모습을 보고 갑자기 허리춤에 있던 칼을 꺼내
저를 향해 카메라 끄라고 협박하며 다가 오더니 칼로 위협을 가하였습니다.
당시 상황은 너무 무섭고 공포스러워 이러다 정말 죽겠구나 할정도로
생명에 위협을 느꼈습니다.
그이후에 일은 너무 놀란 나머지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습니다.
저는 그날 이후로 단 하루도 편하게 잠을 잔 적이 없으며,
매일 칼에 찔리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아이 생일에도 밖에 나가 외식하는거 조차 불안해서 하지 못했습니다.
평소에 길을 다니면서도 뒤를 항상 보게 되는 상황입니다.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가해자는 바로 풀려난 지금의 상황에서
오히려 제가 죄 지은 사람처럼 피해 다니고 눈치를 보며,
장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신적인 충격이 너무 커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어
정신과 치료까지 병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는 A사장과 같은 상가내에서 부딪힐수 밖에 없는 상황 입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 경제적 활동을 안할 수 없는 상황인데, 경찰에 신변 보호 요청은 한 상태이지만 A사장과 저희 매장과의 거리는 불과 1~2미터 맞은편에 가깝게 붙어 있습니다. 신변 보호 요청을 한 후에 A사장이 저에게 또다시 겁을 주기도 하여 경찰이 출동한 적도 있었고요..
사건은 12월 15일 대낮 1시경 발생 했고 빠른 시간에 12월 22일경 검찰에 송치 되었습니다. 경찰 조사 과정 중에 주변 상인들 참고인 조사도 없었으며, 상가내 수십개의 cctv 확인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 사건의 피해자는 저포함 3명인데 제대로 수사도 되지 않고 검찰로 송치 되었습니다.
상황이 이럼에도 불구하고, 검찰 송치 후 이틀만에(12월 27일) A사장은 구 약식으로 벌금판결을 받았습니다. 검찰에서 조차 보강 수사등도 아예 없었습니다. 결과가 이러하다보니 A사장은 오히려 기세가 등등하여 반성의 태도는 커녕 상가 상인들에게 큰소리를 치고 다닙니다. “벌금을 내면 그만” “돈으로 눌러 버리면 돼”라는 등으로 반성의 기미도 전혀 없고, 현행범으로 구속이 아닌 불구속 상태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소리 치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A사장은 저에게 보복이라도 하려는듯 건물주를 압박하여 신규 임대차 계약이 7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은 저에게 보증금과 임대료를 올려 달라 강요하고 제 거래처 사장을 압박을 하여 저희 매장 주문 건들에 대해 일체 주문을 못 받게 하여 제 생계까지 힘들게 하고 훼방을 놓고 있습니다.
물론 증거며 직접 들은 녹음 내용들도 있고요,
지금 힘도 없고 가진것도 없는 제가 할수 있는일은 법원으로 탄원서를 제출 하는거 밖에 없었습니다. 여러분들이 도와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경찰이나 검찰에서가 아닌 A사장이 칼을 쥐고 있는 모습 등을 보면 단순 특수 협박이 아닌 한두번 칼을 쥐어본 것이 아닌등 ... 심각한 수준이라 들었지만 수사 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피해는 온전히 저 혼자 감당해야 하는 제 몫이 되었고 지금 제가 할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지금 힘들고, 눈물만 납니다...
저에게 어떤 희망이 있을까요 ?
제가 이렇게 협박을 받으면 정신적으로
힘든데 .. 살아갈 수 있을까요 ?
제가 엄연한 피해자인데 ,
피해자가 가해자 눈치를 보며 피해 다녀야 하는게 이게 진정 맞는 대한민국 법인가요 ??
여러분들이 이사건을 널리 알려주셔서 검찰조사나 재판이 제대로 이루어 지길 희망합니다.
도와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registered/F1330AC527B65156E054B49691C1987F
국민청원 동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