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저는.. C입니다. 어제 글 쓰고 나서 바로 단톡에 이거 링크 올리고 이게 정상적인 정산같진 않다 댓글보고 좀 얘기좀 다시해보자 라고 링크 보냈고 오늘 출근하는데 A에게 전화가 오더라구요너가 모르는게 있다고.
저는 이 이 모임에 3개월 전 이직을 통해 다시 살던 동네에 돌아오면서 우연히 만난 B를 통해 합류한 케이스였고, 기존부터 A B D E는 종종 모이던 사이였습니다.
여러분이 말하신대로 A랑 B가 작정한거 맞습니다.A B E는 평소 원래 자주 만나던 사이였고 E는 평소 모이면 거의 매 번 10분에서 길게는 한시간 이상 늦었고, 만나기 한시간 전 파토내는 등 좀 습관이 안 좋았다 합니다.
이것만 문제였음 그래도 참았을건데, 평소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보면 영화티켓을 본인이 끊고 식사는 너네가 사라 이런식이였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식사로 뭐먹을지 고르라 하면 꾸역 꾸역 비싼거 고르거나 다 먹지도 못할만큼의 양을 시키는 식이였답니다.그래서 얘기도 몇번 해봤는데 이번에 케이크를 사온것 처럼 소소하게 혼자 뭘 준비해놓고 [내가 너네 생각해서 케이크도 미리 고생해서 사왔는데~, 내가 발품팔아서 뭐도 준비 했는데~] 내맘을 몰라준다 이런식의 패턴이였고, 영화를 예매해도 본인은 할인 받아서 싸게 예매해놓고 본인들한테 원래 정상 티켓값이라 말하는등 매번 만날때마다 별로 기분이 좋지 않았답니다. N빵하자 하면 요새 조금 사정이 안좋아서 그렇다라고 사정 안좋은 친구를 이해도 못해주는 친구들로 몰았다 합니다. 그래놓고 본인은 남친이랑 인스타로 데이트 인증샷 다 올리구요..
그래서 모임을 끝내던 버릇을 고치던 하는 마음으로 A랑 B랑 짯답디다.그리고 본인들도 진짜 돈받을 생각이였으면 왜 B가 총무로 미리 돈 을 냈겠냐 진짜 돈받을 생각은 없었다. 그리고 D에겐 미안하지만 어차피 돈 다시 정산할꺼니까 E한테만 다 청구하면 왕따시키는거 같아보일까봐 나눠 내라 했답니다.
그리고 E가 이번일을 통해서 본인이 사과를 하거나 한번이라도 왜 그러냐라고 물어주길 바랬대요 근데 이번에도 자기 변명만 하는 모습에 급급하고 오히려 제가 글을 써서 E만 의기양양해졌을거다. 너가 글을 쓴게 오히려 자기네들의 계획을 망쳤다라 얘기하길래 저도 다 질려버려서 그런거였냐 몰라서 미안한데 너네 그래도 사람 버릇 고치겠다고 짜고 이러는거 좀 별로다 하고 단톡 나와버리고 그냥 B통장에 20만원 송금보내고 저는 이 진흙탕에서 빠지려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얘기하자면 입실시간이 5시였고 한시간 거리인 펜션이기에 4시로 약속잡고 다같이 합류해서 ABCDE 다 한 차에 타고간겁니다.
어제 글 쓰면서도 이거 오래 갈 모임 아니라 생각했는데 역시나네요 아침부터 기분만 안좋네요
방탈이긴 하나 지금 모임내 의견이 좁혀지지않아 다수 의견 좀 들을께요
5명 동창이서 연말에 펜션을잡고 모이기로하고 장난겸 진담으로 시간보다 늦는 사람이 밥을 사기로 했습니다
이중 세명은 앞시간에 여유가 있어 시간보다 한시간을 일찍모였고 D와 E는 그 이후 합류하였는데 모임시간이 4시까지였지만 둘다 4시를 조금 넘긴 시간에 도착을 했습니다
D가 4시 2분 E가 4시 15분 이렇게요
이후 펜션으로 이동했고 하루 숙박을 하는지라 밤새 부어라 마시자 하자면서 A는 주문을 최소 10인분 이상의 음식을 배달주문했고 (족발보쌈, 피자라지, 회, 초밥, 아이스크림 패밀리, 케이크) 당시엔 다들 너무 많이 시키는거 아닌가 생각했지만 점심을 안먹은 일행도 있고 다음날 아침까지라길래 별생각없이 잘 놀다 헤어지고 B가 총무라 카톡으로 정산하고 알려주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정산된 내용은 a b c는 숙박비용 및 술값만 포함 돼 있었고 d e는 숙박비용과 술값 제외 음식값이 포함 돼 있었습니다
여기서 d는 진짜 늦는사람더러 밥을사라하냐 나는 2분밖에 안늦었는데 왜 e와 똑같은 금액을 내야하냐 제일 늦은사람이 밥사는거 아니였냐 란 의견이고
e는 나도 늦은건 미안한데 진짜 사라할줄 몰랐다 펜션비에 식사비까지 부담하니 너무 부담스럽다 이럴줄 알고 많이 시킨거냐 음식도 다남겼는데 왜이리 많이 시켰냐 그리고d도 말을 그렇게하냐 서운하다 나는 너네들이랑 같이먹으려고 케이크도 내가사왔고 그케이크 주문제작이라 픽업하느라 늦은거다 알곤 있느냐
란 입장입니다 지금 a b 는 16만원 c는 자차로 운전해서 11만원 d e는 각 30씩 나온 상황입니다
a랑 b는 애시당초 약속을 그럼 왜했느냐 지금와서 넘어가는건 아닌거같다 란 입장이고 c는 그냥 너무 부담주느니 술값까지 다 더해서 n빵하자 란 입장입니다
그러다 서로 삔또가상해서 지금 얘기도 안하고있고
지금 갔다온지 이틀째 싸우고있는데 어떻게 하는게 현명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