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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닮아서 고민인 나

쓰니 |2023.01.04 00:32
조회 10,972 |추천 11

쓰기 귀찮으니까 반말로 할게!
난 올해 20살임 여자고
거두절이 하고 본론부터 말하자면,
난 엄마를 진~~~짜 많이 닮았어
걍 길거리에서도 누구딸이 누구다 가려낼정도?
첨보는사람도 다 닮았다함ㅋ....
성형도 안했구 뭐 딱히 시술한곳도 없으니까 당연함
그리고 우리엄마는 미인이라는 소리도 꽤 듣는편임
나도 뭐 예쁘다는소리를 꽤 듣는편이고

근데 부모랑 자식이 닮았는데 뭐가 문제냐?
바로 우리 엄마의 자존감이 너무 낮다는 거임
엄마가 예쁜편이긴 하지만 사람이 얼굴과 몸의 모든 부분이 이쁠순 없자나? 뭐 부족한 부분이 몇 군데는 있을거 아니야 근데 엄마는 그런부분에 ㅈㄴ 과도하게 집착함

예를들어————
가슴이 너무 작은거 같다
눈이 동그랗기는한데 길이가 아쉽다
입술볼륨이 아쉽다

요런류로 계속 말을 하시는데
문제는 이게 엄마랑 닮은 나에게도 해당이 된다는거
ㅋ....
다른사람들한테는 이런말 안듣고 오히려 예쁘다는 말을 듣는데 집에오기만하면 이런말을 들으니까 진짜 신경이 너무 쓰임
신경쓸만큼 모나지도 않았는데 엄마는 자기가 원하는 완벽한 이상향? 이 아니면 걍 그런걸 밖으로 주저리주저리 말하는거 같음

쨋든 엄마때문에 나도 자존감이 낮아질까 고민임
난 지금 내 얼굴에 만족하고 성형은 절대 할 생각 없고든
걍 주저리 써봤음
뭐 엄청 큰 고민은 아니고 항상 생각하는 그런고민도 아님
엄마는 계속 이러겠지? 나 어렸을때부터 그랬으니까
그래도 나한테 큰 영향을 끼친건 아닌것 같음
답답해봐서 써봤다 후,,,

추천수11
반대수4
베플ㅇㅇ|2023.01.05 17:51
부정적인 사람 옆에 있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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