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주사는 21살 남자입니다. 아 벌써 21살이네-_-;
누구한테 이야기해주고 싶은데 딱히 이야기할 곳이 없어서 써봅니다.
3일전에 아침을 먹고 책을 읽기 위해서 바닥에 앉았습니다.
전날밤 너무 늦게까지 게임을 해서 피곤 게이지 100% 상태였죠.
바닥에 앉아서 책을 보다가 저도 모르게 장농에 기대서 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꿈을 꿨습니다. 옅게 잠들면 꿈더 잘꾼다고 하잖아요.
꿈에서 친구들이랑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제가 술 마실거나 담배를 필때 한 번씩 침을 뱉는 버릇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 오셨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술을 먹고 바닥에 침도 뱉고 담배도 피고 있는데 갑자기 머리가 팍!
전역한지 12일쯤된 형이 제 대가리에 로우킥을 꽂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수습하고 아무 이유없이 맞아서 열 받아서 일어나려고 바닥을 왼손으로 짚었는데!
축축
눅눅
습습
아................ 그 기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보니 침이 아주 한 열 댓번은 이불과 바닥에 뱉어져 있더군요. 그것도 가래침도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휴지로 수습하고 형과는 엄마한테 이야기하지 않기로 협약 맺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