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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이 잦고 퇴근이 들쭉날쭉한 남편때문에 직장을 구할 수가 없어요

ㅇㅇ |2023.01.10 09:43
조회 33,181 |추천 5
생각보다 너무 많은 분들이 보셔서 신분 노출 우려로 본문은 펑합니다.
근데 정서적으로 힘들건 어느정도 이해한다쳐도 제가 피빨아먹느니 어쩌니 하는 댓글들은 좀 억울하네요...아무래도 제 상황을 글로 100프로 보여줄순 없지만 연 1억 이상 벌고, 회식 안하는 날이나 주말엔 제가 애들도 더 많이 케어하고, 집안일도 똑같이 합니다..
추천수5
반대수45
베플ㅇㅇ|2023.01.11 17:14
현직 관리자입니다. 남편 그냥 지 좋아서 회식하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육아하기 싫고 집에 일찍 가기 싫으니 회식 자리 만들어서 지가 주도해서 하는겁니다 ㅋㅋㅋ 순진하시네
베플ㅇㅇ|2023.01.11 20:20
근데 이게 엄마 욕심이라고 하면..... 엄마는 뭐가 남나요?? 남편은 집안 경제를 책임지는 부담이 있다고 해도 사회생활도 하고 다른 사람과의 교류도 있고 경력도 남죠. 엄마는 가정주부 하면 사회적으로 생산성 없다 욕 먹고, 소통이 되는 타인이 너무 없어서 외롭고, 일 해서 돈 번다고 하면 아이들은 누가돌보냐는 힐난은 부모 모두가 아니라 엄마한테만 가죠... 커리어도 없구요... 남편도 육아에 진지하다고 하면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여기만 봐도 남편이 일을 줄이든 방법을 바꾸든 이런 건 안중에 없고 모두가 엄마 욕심이다에만 집중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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