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쓰네. 많이 늦은 나이지만 ,
작년 수시로 운좋게
기존에 다니던 광고홍보학과에서 바이오융합공학과로 들어가게 되었고.
알바도 편의점 주말오후니까 시간적 여유로만 본다면 괜찮다고 생각하고,
일하는 두 달 간 진상손님도 본 적이 없어서(대부분 계산 끝나고나면 수고하라고 해주시는데다 가끔 먹을걸 받음☺) 꽤 만족하고 있었는데
ᆢ사장님이 좀 그렇다.
손님께 제일 친절하다고 듣는 나인데
나보고 "불친절하다는 소리가 들리던데?"라고 하셔서
내가 "어떤 손님은 제가 제일 친절하다고 하셨는데, 어떤 손님은 그렇지않나봐요. 모든 손님들의 마음에 들긴 어렵겠지마는 앞으로 조심하겠습니다." 라고 떠봤는데
"서비스직이니까 신경 좀 써줘요" 이렇게 나오시고.
이번에는 cctv로 내가 일하는 걸 돌려봤는지
내 복장지적을 하셨다. "편의점은 서비스직이에요. 용모단정히 하고 오세요."라고.
편의점 일하는데 맨투맨이랑 청바지면 되지않나. 빨리빨리 움직여야되니 편하게 입고 가는건데 대체 뭘 바라는 걸까 싶었다. 머리는 지금 앞머리랑 뒷머리를 동시에 기르고있어서 좀 지저분한 건 이해되지만.
현 머리상태는 이렇다.
ᆢ이런 사이트에 내 얼굴을 올려도 되나 싶지만.;;
여러분, 사장님이 용모 단정히 하라는 거는 대체 뭘 말씀하시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