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남편이 제 쌍수사실을 제 친구들한테 동의없이 오픈했어요.
전 아내이고요.
제 지인들과 함께한 술 자리에서 좀 취했는지 남편 본인 쌍수사실 얘기하면서 저도 했다며 제 얘기를 꺼내더라고요..
제 지인들 모두 제가 말 안해서 몰랐습니다.
굳이 숨겼던건 아닌데 자연스럽게 된거라 아무도 묻지도 않더라고요.
다들 한줄 몰랐다며 예상못한 반응..
대체 왜 저한테 동의도 구하지 않고 그것도 본인 친구도 아닌 제 친구들한테 오픈을 했을까요? 저는 남편의 생각이 이해가지 않네요.
물어보니 내꺼 오픈한김에 너것도 얘기한것 뿐이다 라는데 부부면 맘대로 다 해도 되는걸까요?
그냥 큰 잘못 아니라는듯 대충 미안해하고 끝나긴 했는데,
평소에도 이렇게 입놀리겠구나 생각히면 기분이 계속 나빠서요.
여러분들의 고견 부탁드려요.(남편에게 보여줄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