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살 29주 임산부 입니다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글 남겨요
제가 뭐 특별히 잘난것도 아니고 예쁜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없는데 저한테 질투가 난다네요
저야 이제는 남편이지만 이 친구도 몇년동안 사귄 남자친구도 있고 결혼식 준비때문에 모아둔 돈 다써버려서 저보다 모은 돈도 많고 임산부보다 마음껏 놀고 하고싶은거 할 수 있고 뭐 하나 부러울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질투가 난다네요
자기 입으로도 두번이나 말을 했고 질투가 나니까 제 남편한테도 막 대하는게 보일정도에요 자기도 질투심에 멀어서 ㅈ같이 말을 한건 맞다 이러고 자기가 애라 그런다 이러는데..
지가 못나서 질투심 느끼는거니 버릴거면 버리라네요
그래도 고1때부터 친구라 일단 만나서 얘기하자고 했는데 이걸 뭐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예상 가는일은 있는데 서로 비슷한 상황에 선택이 다른거였고 두번이나 같은 선택을 자기가 했으면서 왜 절 질투한다고 하는지.. 오히려 제가 그 친구를 질투하면 했지 걔가 한다는게 이해가 안가요
남편은 옆에서 그냥 만나지말래요 안그래도 질투하는거 알고 있었는데 미안하다고도 안하고 이젠 자기까지 막대하는게 보이니까 무슨일 생길지 모른다고..
만나서 대체 뭐라고 해야할까요.. 화를 내야할지 서운하다 할지.. 이렇게 가다간 친구 못한다는걸 알면서도 계속 질투하고 자기도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면서 생각정리 잘 해서 오라하니 바로 다 했다는거 보면 끊어내는게 맞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