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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그렇게 키워놨으면 미안한줄을 알아야지

ㅇㅇ |2023.01.15 17:20
조회 7,228 |추천 0
명절 진짜 싫네요 빡쳐서 글씁니다

결혼할때 많이 받았어요 근데 달란 적 없습니다

돈은 제가 조금 더 잘 벌고 저희집도 여유있게 살아요

다만 시부모가 비교도 안되게 월등히 너무 돈이 많을 뿐이죠

늦게 결혼해서 저희 모은돈으로도 충분히 가능했어요 둘 다 못벌지 않아요

적당히 경기도에 집 구해 살려고 했는데...

시부모님 강요에, 괜찮다는데도 부득불 집 해주신다 해서 시부모님과 같은 아파트 서울 한복판 40평대 신혼집 들어와 살고있어요.

시댁 가까운 집 진짜 너무 싫었는데 신랑 직장과 가까워서... 그리고 집 해주신다는데 거절할 이유있냐고 결혼전에 신랑이 하도 사정사정해서 꾹 참고 들어왔는데

제가 너무 싫어하니까 남편이 자기 모은돈으로 혼수까지 다 채웠습니다. 결혼에 제돈 안쓴건 맞아요 자의가 아니였을 뿐이지

근데 그렇게 받으면 입닥치고 노예살이해야하는건가요?

돈 주고 사람을 써도 그렇겐 안 대할 것 같은데 여튼

정말 노예부리듯 부리려드는 시부모때문에 그간 너무 쌓인게 많아서 결혼 한달만에 이혼하자고 친정에 짐 싸들고 들어갔었어요. 남편이 빌고 애원하고 자기가 중간에서 잘 하겠다 그래서 명절 생신 외엔 교류 안하고 살기로 약속받고 다시 집에 들어갔구요

그리고 명절이 다가오네요.... 하

시엄마가 오늘 오라그랬는데 약속했으니 명절생신아님 안간다 하니 명절때 장볼거 의논해야되니 오늘 꼭 오라데요

종갓집입니다. 결혼전에 남편이 일하는 사람이 많다고 걱정할게 없다 들었는데 방문자가 150명가까이 된다네요...

방문자가 그렇게 많으면 나는 친정에 언제가냐 했더니

종갓집며느리가 친정엘 갈 생각을 다 한다고 시엄마가 웃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내가 왜 친정에 못가냐고 하니 딸을 그렇게 키워놨으면 미안한줄을 알아야지 니 부모는 명절때 오라더냐 네요

남편은 저와 재혼이였어요

성격차이로 이혼했다고 들었는데 겪어보니 어떻게 재혼할 생각을 했을까? 싶을 정도로 집구석이 거지같네요

늦은 나이 결혼이고 서로 조건만 보고 몇번 만나 결혼한거라, 또 시부모가 똑똑한 며느리를 얻고싶었다며 너무 좋아하길래 잘해줄거라는 헛된 기대 품고 한 선택에 3개월도 안 돼 이혼녀가 되게 생겼네요...

언니가 40중반인데 결혼 못 하고 고양이 열한마리 끌어안고 살면서 그렇게 엄마를 괴롭혀요 자기 외로우니까. 맨날 언니랑 싸우고 저렇게 살기 싫어서... 결혼했는데 너무 짜증나요. 공부 열심히 해서 나보다 못한 남자 만나면 편하게 살 줄 알았더니 그것도 아니네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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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ㅇㅇ|2023.01.15 21:57
쓰니 하는짓 하고 글쓰는 글뽐새는 그닥 똑똑한건 아닌데 주작에 한표 건다. 있는집서 몇번보고 쓰니같은 여자랑 재혼 시킬일은 드물거든. 또 조건본다며 서울 한복판 아파트서 150 명이 뉘집 애이름인줄 아나 손님 치룬다는것도 비현실적이고 시가가 더 넓어 백평 이라 치면 백평옆에 40평대 세울일은 드물지. 현실성 있게 다시써라 글뽐새가 날티 너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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