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정말 황당했던 소개팅 ..................

망태 |2009.01.08 09:35
조회 20,664 |추천 0

안녕하세여

요즘 톡을 보며  알바 시간을 때우는 청년이에여 

쫌  오래된 일이지만 기억에 남아 이렇게 글을 써여 ㅎ

제가 숫기가 없어서 소개팅 미팅 이런걸 안해봤어여  그런데  어느날  친구가 저에게

여자친구 소개를 받으라더라구요   너 어느 여자 스타일 조아하냐고

전 제가 별로라서 바라는것도 솔직히 없었거든여  근데  마른 것보단 통통한분이 조아서

통통한거 한가지만 말했어여  그랬더니 자기랑 가치 일하는사람 딱니스타일이라며 ;;;;;;

번호를 알려주더라고요 

문자를 하나 보냈더니 전화가 오더라구요  한시간가량 통화를 했나 전 부x친군지 알았어여

말을 어쩜 그리 잘하는지 그리고 어찌어찌하다가 만나기로 했어여  영화를 보기로 하고

그런데  만났는데  통통하다고했는데 저보다 훨씬 체격이 조으시더라구요ㅠ 깜짝놀랬죠

전 그때 친구를 약간 원망하고  영화관으로 올라가는데

영화관이 문을 닫은거에여 ㅠ (대전 노은동  일찍 닫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분한테 " 머할래요? " 했더니

비디오방에 가자고 ;;;;;;;;;;;;;;;;;;;

 비디오방

  비디오방    

처음 만났는데  두번째 충격이었죠

와대단하시구나   영화보기로한거 꼭 봐야댄다고 하면서

 머 암튼 그때 제가 차가 있어서 차를타고  충남대 앞으로 와서 찾았죠

마침있어서  거길 뻘쭘하게 들어갓죠 

근데  거기서 또 ㅠㅠㅠ

영화 시작한지 20분도 안대서 ㅠ

갑자기 나보다 큰  몸으로  스크린이 안보이고 덮치더니 저에게 사기자고 하는거에여

순간 어째야 대나 ㅠㅠㅠㅠ

고민하다 ㅠㅠ

나가서 치킨이나 먹자고 해서  나가서 치킨을 먹고  그분을  기숙사 앞에 내려주고  차를 타고 집에 가려는데  기숙사 자기방 앞까지 데려달라고 ;;;;;;;;;;;;;;;;;;;;;;;

머 완전 미처버리는지 알았어여  이때는 ;;;;;;;;;;;;;;;

그래도 안그러면 집에 못갈꺼 같다는 생각에 그렇게 하고  집에 온 하루가 엄청 길었던

일이 생각나네여

그뒤로 소개팅 한번도  안해봣어여 ㅠㅠ

인제 26인데 큰일이네여  외롭구 ㅠㅠ  다들 사랑하는  2009년 대세여

외롭고 심심한 분들  저랑 싸이 친구해여 ㅋㅋ

http://www.cyworld.com/01088084282  

 

추천수0
반대수0
베플비디오방|2009.01.08 20:28
비디오방 가서 나 먹을라고...나 잡아 먹을라고! --------------------------------- 하룻밤 자고 일어났더니 베스트ㅋㅋ 첨이네요 ㄳ ㅋㅋ
베플전사|2009.01.08 15:44
무기를 소지하세요 비겁한거 아닙니다
베플후훗..|2009.01.08 09:51
오크한테 당할뻔 햇구나? ㅋ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