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터넷 하다가
참 어이상실 + 상대적 박탈감 최고조인 기사를 봐서
얘기 할까 합니다.
머 백화점마다 소위 말하는 큰손들이 있는 건
다들 아실거에요 ( 대부분 아줌마 들이져 렉서스와 모피 코트를 입으시는 ㅋㅋ)
이 아줌마들을 따로 관리하는 커뮤니티가 있다는 것도 머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실이고
자본주의 사회 이고 이 아줌마들이 매출의 몇 %를 차지 한다기에
특별 관리 하는 거야 기업 입장에서 어쩔수 없다 치지만
이런 렉서스 김여사들을 대상으로
엘모 백화점이 슈퍼 리미티드 에디션 행사를 진행한다 하네요
그리고 더 놀라 운 것은
이 슈퍼 에디션에 나오는 상품들이
40억짜리 다이아몬드 봉황 국새 (렉서스 아줌마들이 이 국새를 도대체 어디다 쓸까요)
최고급 럭셔리 요트, 6억 5000만원대의 롤렉스 시계 (그냥 아파트 한채를 손목에)
7000만원대 만년필 , 5700만원대의 소렘스탐과의 동반 라운딩 골프(대화는 가능?)
머 실제로 이런 상품들이 막 다 팔리진 않겠지만
그 다음 백화점 관계자의 인터뷰 기사를 보니 더 어이 없더군요
"이런 상품들을 전시함으로써 상대적으로 1000만원대 , 100만원대 제품이
더 저렴하게 보이므로 2차 구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헐 ...결국 렉서스 아줌마들은 상대적으로 덜 비싸 보이는
똥가방과 샤* 가방을 질러 주신다는 이야기죠 ㅋㅋ
상대적으로 저렴해 보이는 똥과 샤 가방을 살 수 없는 서민들은
그저 이런 백화점 가면 박탈감만 잔뜩 안고 오겠네요
맙소사
이 불황속에서 굳이 이런 슈퍼 리미티드 에디션을
강행해야 하나요??
렉서스 김여사들
오늘도 줄줄이 렉서스 끌고
백화점 럭셔리 커피숍에서
커피마시며 몇억원대 롤렉스 시계구경하고 있겠지만
우리 같은 서민들은
오늘도 커피숍 대신에 300원짜리 자판기 커피 뽑아 마시며
세금 엄청 떼어 가는 유리 지갑 보면서
한숨 푹푹 쉬고 있는데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