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폭언 이후
ㅇㅇ
|2023.01.18 10:48
조회 14,822 |추천 27
10월에 시어머니 전화 폭언 이후시댁에 연락 일체 안했어요.
이번 설에는 남편만 가기로 우리끼리 합의 보았고,남편도 그렇게 한다고 먼저 얘기했구요.
그런데 이번에 시험관을 준비하게 되면서난자 채취일이 21일(토)이 되면서 저 병간호,,,? 를 해줘야 하니 남편도 설에 시댁을 못가게 되었네요,,
여튼 남편이 설에 못가게 되었다고시댁에 전화를 하게 되었는데
자연스럽게 그냥,, 제가 시험관을 하게되서 우리는 이제 못가게 되었다...???라는 식으로되어버린 거 같아요 저는 시댁이랑 연끊을 생각이었는데,,,?
저한테 직접 한건 아니지만남편에게
나는 너와 00이를(글쓴이) 사랑한다. 미워하지 않는다.나는 00이가 병원 다니는 걸 축복하고 힘내라 다음에 보자00이에게 꼭 전해라
라면서 저한테 전달을 해주는데
'별로 듣고싶지 않은데?' 라고 했어요.남편은 그냥 그래도 전달해주는거야..라고 얘기하고,,ㅎㅎ
이렇게 시간이 지나고 또 어버이날이 오고생신 오고 할텐데
그럴때 저는 그냥 제 마음 먹은대로 하면 되겠죠?
- 베플ㅇㅇ|2023.01.19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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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언은 꼭 며느리에게 직접 전화로 해대고 사랑한다 힘내라 이런건 지 아들에게 보내더라ㅋㅋㅋㅋ 늙은 여우짓 진짜 징글징글함
- 베플ㅇㅇ|2023.01.1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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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머저리 같은 남자 애는 낳고 싶은가 보네
- 베플ㅡㅡ|2023.01.1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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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어쩜 이렇게 다들 똑같을까요 저희 시어머니는 그런식으로 말하시면서 본인은 좋은사람 나는 나쁜년으로 만들어버리심 그럼 남편도 처음에는 내편이어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우리엄마가 뭘 그렇게 잘못했지?라고 생각하더라고요ㅋㅋㅋㅋ 지금은 아무생각 하시지 마시고 본인만 생각하세요!!
- 베플ㅇㅇ|2023.01.1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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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무슨 대본있나봐요. 저희집이랑 똑같아요. 4년간 시달리다 도저히 인간으로서 용납할수없는 얘기해서 연끊었죠. 남편이 얘기해보겠다며 자기네집가서 한참 이야기해서 돌아와서 한다는 소리가 우리부모님은 너를 사랑하고 아낀다 고. 제가 진짜 큰소리로 웃으면서 말했어요. 너희 부모님은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런행동을하냐. 너희집에서는 그게 사랑하는 방식이냐. 나는 그런사랑 안받아도된다. 너도 그게 아니란걸 알면서 굳이 전달하지마라. 내마음 안바뀐다 라구요.남편분 지금 약은 행동하는거에요. 백퍼 자기 부모잘못이고 이혼하기는 싫으니 님편드는거 맞는데 벌써 부터 그래도...우리엄마아빠가 이러는거죠. 애낳으멵보여주려고. 님도 연끊을거면 확실히하세요. 저런 말하는 시모 엄청약은거에요. 못할말다해놓고, 뒤에가선 난 며느리를 아끼는데 왜그러지?난 착한사람인데 라고 하는 인간입니다.반응조차하지말고 연끊는게 최선입니다. 반응해주면 더난리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