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슬픈... 일이 있었고
그 일에 대한 보험금으로 5억정도를 수령했습니다
형제와 저
둘 다 미혼이고 딱히 큰 빚은 없고 그렇다고 큰 재산도 없이
적당히 자기 밥벌이 하는중입니다
현실적으로 돈에 대해서 어떻게 관리하고 처리해야 할지
고민하고 의견 나눌 사람이 단 둘뿐이라
둘 사이의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서
이해관계가 전혀 없는 타인의 의견을 참고하고 싶어
고민끝에 글 올립니다
대략적인 상황과 의견만을 쓸테니
뭐가 더 현실적인지 혹은 다른 대안은 있을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지방 광역시에 아파트 보유 (사건 이전 가족이 함께 거주하지만 a의 명의로 구입해서 가족 모두가 대출금을 납부하고 있는 상황)
결혼 생각 있음 (현재 애인 없음)
b
서울에서 월세로 거주
사건이후 시골에 있는 주택을 상속받아 (형제는 1주택 혜택으로 아파트를 구입한거라 상속시 그 혜택이 사라진다 하여 b가 상속. 주택에 대한 채무 5천도 같이 받음 조부모님때로부터 물려받은 터에 지은 집이라 집안어른들의 반대로 팔수는 없음)
결혼 생각 없음
일단 둘이 생각하고 있는 돈의 활용 방안입니다
1. 5억을 반반씩 나눠가지고 각자 알아서 활용하자
2. b는 결혼계획이 없고 최소 10년정도는 서울에 살 예정이니 5억중 3억정도를 이용해서 아파트를 구매해서 월세낼돈으로 대출을 갚고 2억은 상의해서 예금이나 투자를 하자 ( a가 결혼한다면 그땐 a의 몫으로) 수익금은 반반으로 하고 나중에 b가 아파트를 팔아서 시세차익이 생긴다면 그 역시 반반으로 나누자
3. 5억 전부와 대출을 받아서 작은 상가 건물을 매매해서 대출금을 제외한 수익금으로 a의 아파트 대출금과 b의 대출금등을 해결하자
4. 각 1억씩 가지고 3억으로 부동산을 매매해서 수익금을 나누자
그외에는 돈의 비율(?)만 다를뿐 비슷한 의견이라 다른분들의 의견이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