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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녀가 너무 끈질깁니다..

쿠키 |2023.01.21 22:16
조회 33,410 |추천 9

제 남편 변호사입니다.
사무실에서 일하는 40대 후반 아줌마랑 바람이 났어요.
힘들었지만, 남편도 반성하고 계약기간 끝나면 퇴사시킨다 해서 용서해줬어요..
퇴사만을 기다리고있었는데, 상간녀가 자기 임신했다면서 아기어떡하냐고 한밤중에 남편폰으로 전화가 왔어요.
머리가 하얗게 되면서 빨리 이혼하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남편도 미안하다면서 좋을때로 하라고 하며 이혼하기로 했습니다.
남편도 애기는 자기가 키워도 그여자랑은 결혼안한다 하더라고요.

그렇게 전 친청과친구집을 돌아가면서 이혼준비를 하고있었어요.
남편이 저희 친정집 찾아와서 조금 기쁜듯이..그 여자 유산했다고 하더라고요.
어이가없어서… 어쩌라고?? 이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남편 말로는 상간녀가 결혼을 서둘렀다네요.
혼자 혼인신고서 써서 가져왔는데, 재혼에 체크가 되있는걸 보고 물어보니 20대때 당구장하는 남자랑 결혼했는데 백프로 남자가 잘못해서 이혼했다.. 결론은 난 불쌍한 여자..
자식도 있었는데, 남자쪽에서 키우고 한번도 만나지 않고있다고 호적에만 있지 모르는 애다. 내 애아니다. 라고 했다네요.

남편은 저에게 상간녀 욕을 하면서 저에게 용서를 비는데, 착잡해요.

아내보다 20살가깝게 나이많은 여자랑 바람을피고,
그여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는건지 카톡 프사에 데이트 사진 올리면서 이혼시키려서 발버둥을 치고,,
전혀 모르는 아이이지만, 상간녀와 의절한 아이가 짠하고, 전 그냥 너덜너덜한 마음이네요.

아직도 매일같이 한 밤중 술마시고 저에게 전화를 해서 남편과의 잠자리를 들려주는 코수술 구축 온 아줌마..
그런 아줌마랑 바람 핀 제 남편..
그 아줌마 카톡 까서 명예훼손 시원하게 해서 다신 제 근처에 못오게 하고싶네요 ..

추천수9
반대수121
베플ㅇㅇ|2023.01.22 07:22
나이 설정을 잘못 한거같은데
베플ㅇㅇ|2023.01.21 23:49
40후반에 임신? 폐경됐는데 가능한가요?
베플ㅇㅇ|2023.01.22 10:30
변호사부인이면 4년 좋은대학 나왔을거같은데 글 수준이 너무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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