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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4살이 된 여성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설날이라 사건이 있어서 궁금해서 여러사람의 의견을 들어볼겸 네이트판을 찾게되었습니다.
여기다 글을 처음써봐서 두서없어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24살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제 직업 특성상 빨간날, 연휴가 바쁜날이라 주말,공휴일,연휴엔 원해도 쉴 수가 없습니다. 쉬더라도 그날 휴무가 운좋게 잡혀야 가능하구요.

저희 집은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저랑 2살차이 나는 제 동생을 키우셨는데, 저랑 동생 둘다 딸이고 저희집은 제사를 지내는 집안이라 추석, 설날 , 기일 다 챙기며 제사상을 올립니다.

저는 제사를 챙기는것도 맞다고 생각하지만 , 상황이 안될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구요. 저희 엄마는 무슨 일이 있어도 어떻게든 해줘야하는거라고 생각하십니다.

분명 제가 설날 전날 ,당일날 근무를 해서 못간다고 말을 해뒀고 , 그 이전에도 제가 집이랑 먼 거리에 있거나 근무를 해 갈 수 없던 상황이 매번 있었습니다. 쉬는데 안간건 절대 아니구요.
근데 저희 엄마는 안올거면 돈이라도 줘라 이건데 저도 고정 지출이 있고 집에서 받았던거 1도없이 15살에 나와살며 단 한번도 집에 무언갈 해달라고 요청한적도 없고 받은적도 없습니다.

저도 돈이 많은사람이면 흔쾌히 줄테지만 그런게 아니라 무리라고 하였고 , 남들한테 물어보라며 이게 당연한건데 넌 왜 안해주냐 집에라도 안오면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며 얘기하십니다.

연락을 자주하던편은 아니고 , 가끔하는데 저희 엄마는 제 건강, 따로 나와사는데 밥은 잘먹는지 그런건 단 한번도 물어봐준적도 없었고 매번 돈 들어가야 할때, 이런 추석, 설날 , 기일에만 연락하십니다.

저는 제 잘못은 솔직히 없다고 생각합니다.
엄마한테도 따로 아버지 납골당엔 다녀오겠다고 했고, 엄마는 납골당은 따로 가지도 않습니다. 저도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하려고 노력중이고 제 상황을 다 설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엄마가 말하는것들이 당연한건지, 제가 잘못한게 맞는건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 겪으셨던 분들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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