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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빡침]동생한테1200만원빌려준게 죕니까?

ㅇㅇ |2023.01.22 19:34
조회 19,778 |추천 6
답답하네요
판에 물에보라고해서 올립니다
성별은 중립위해 안밝히고 같이 볼게요


둘째동생이 비트코인으로 돈날려먹었는데
사채랑 여친돈까지 끌어다쓰고
그냥두면 뭔일이 나도 날 상황이었습니다


배우자가 그 사실알고 먼저 도와줘야하는거 아니냐고 했는데
제가 됐다고했습니다




배우자는 사실 우리집에 귀중품이 없어졌을때 우리엄마를 의심할정도로 저희집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나마 제 막내동생이 이번에 공무원에 붙어 면이 섰고요

딴것도 아니고
비트코인으로돈날려먹엇다고 돈빌려줬다하면
배우자가 또, 더 우리집 무시하지않았을까요?
그래서 됐다하고 몰래 1200만원 빌려줬습니다



그 돈...그냥 준거아니고
제가 둘째동생 일시키고있는데
월급에서 150만원씩 차압(?)하고있고
1200만원 다 받을거에요


제가 미리 말을 안한건 잘못했지만
빌려준것도 제돈이고 어차피 다받을건데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배우자가 거짓말도 잘못한건데
돈사고친거라고, 빚보증에 비유하면서 난리치는데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받으면 되는거아닌가요,

거짓말한건 잘못했다고 인정합니다
돈사고가 맞는지 묻는겁니다



추천수6
반대수83
베플ㅇㅇ|2023.01.22 20:14
부부는 경제공동체라 배우자를 속이고 금전을 마음대로 유용하는 것은 신뢰를 심각하게 배신하는 행동입니다. 신뢰가 없는 부부관계는 파탄을 인정받아 이혼도 가능합니다. 금액도 이혼 사유가 되기 충분하고요. 대댓글을 보면 무시하는 데 꽂혀서 정상적인 사고를 못 하는 것인지 집안 전체가 제대로 된 사고방식이 아닌건지. 무시할까봐 말 안 했다가 어떻게 이유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어이가 없네요. 어느 기관에서도 인정해주지 않는 당신만의 사유입니다.
베플ㅇㅇ|2023.01.22 21:23
대댓까지 보니 무시당할만 한데요;; 집안 무시하는 배우자를 원망말고 그따위로밖에 못 사는 가족들을 원망해야죠 솔까 내동생 내부모라도 저모양저꼴이면 무시하겠구만 화살이 왜 배우자한테 날아갔는지 모르겠네 님 얼굴에 먹칠하고 똥칠하는건 님네 가족이에요ㅡ어차피 받을 돈이라도 일단은 거래니까 배우자한테 알리고 진행했어야죠 병원비던 뭐던 돈떼먹는 시모인지 장모인지도 모자라서 돈사고치는 처남인지 시동생인지 도와주자 먼저 말꺼냈던 배우자라면 님이 여기다 욕이나 처쓸게 아니라 몰래 빌려줘서 미안하다 꼭 받아내겠다 사과편지나 써야죠 님이 자격지심 암만 부려봤자 피는 못속인단 말밖에 안나와요 그리고 돈사고 맞습니다 님이 돈사고로 만든거에요
베플ㅇㅇ|2023.01.22 19:37
다 받고나서 큰소리 치세요. 하지만 다음부턴 빌려주더라도 부부가 상의하는 게 먼저여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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