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셔서 찾으면 꼭 사례하겠습니다..
서울에서 김서방 찾기 라는건 알고 있습니다..
2019년 12월 22일에 새벽에 있던 일입니다. 흔하디 흔한 이야기 이지만 단 하루지만 한 여자를 잊지 못해서 글을 적어봅니다.
지푸라기 라도 잡는 심정으로 글을 씁니다. 욕은 하지 말아주세요..
그 날 왠일로 특근이 없는날이라 오랜만에 친한 형님과 둘이서 강남 토토가요에서 마감찍고 집으로 가 던길이였습니다.
그런데 형님이 잠깐 기다리라고 하셨고 전 편의점에서 담배를 사러갔고 5분뒤 전화 오더니 근처 카페로 오라고 하셔서 한참 해매다 갔더니 여성 두분이 계셨습니다.
그렇게 카페에서 커피한잔을 마시고 4명이서 술을 한잔하러 갔었죠 룸으로 된 술집이였습니다. 그 때가 아마 새벽 약 6시 반쯤 된거 같았습니다.
이야기는 별 시덥잖았습니다.돼지국밥 과 계란탕이 해장최고다..나 때는 윈도우 95.98.플로피 디스크 등등...제 나이를 이야기하니 숫자이야기는 하지도 말자고 하셨고..
번호를 물어보니까 할머니 만날려고 한다고 하시고...술이 깨고 나면 본인에게 고마워 할거라고 그러셨습니다.
이름 때문에 어릴때 놀림을 많이 당했다고 하셨구요..
그리고 저희 둘은 먼저 나왔죠. 해가 뜰때까지 술 마신건 오랜만이였습니다.
제 겉옷을 여성에게 벗어주면서 어깨에 걸쳐주었고 그분의 안춥냐는 말에 술김에 오기가 생겨 계속 추운데 안춥다고 때를 부렸었습니다..
쓸대없이 오기를 부렸는지 몸이 안좋아지기 시작했고...
제 집은 평택이였고 술도 너무 취하고 감기 기운도 있고 몸이 안좋아서 자야겠다니까 말없이 강남 지리를 모르는 저를 위해 모텔까지 데려다 주셨죠...
그래서 고마움에 가다가 중간에 편의점에 들려 먹고 싶은걸 사드렸고 훈제란을 고른게 기억나네요.
너무 고맙고 좋았고 년수로 4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생각납니다....
너무 찾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아시는 분이면 댓글좀 부탁드립니다..사례하겠습니다. 그 때 번호를 못받은게 아직도 한이 됩니다..두번은 이렇게 좋은분 못 만날거 같습니다..
제가 아는거라곤 이름은 김정은 87년 3월생 이시고 서울 강남쪽에 부모님이 사시고 경기도 수원에 자취를 하시고 직업은 인테리어 관련일을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 기억 때문에 아직도 다른사람이 눈에 안들어옵니다...꼭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