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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의 원래 본 모습

ㅇㅇ |2023.01.24 12:06
조회 6,724 |추천 3
100일쯤 만나다보니 슬슬 편해진건지
요즘들어 남자친구의 본 모습이 슬슬 나오기 시작해요
변했다고는 생각 안해요 100일까지는 저에게 맞춰진 모습이었겠죠

우선 카톡을 점점 대충대충 해요 할말없는 대답들이나 대충 질문하나 띡 보내고 저녁에 자기전에 사랑한다고 보내놓으면 그냥 잘자라고만 한다던가 근데 본인은 그렇게 했는지도 몰라요

그리고 가끔 뭘 했는지 제가 물어보면 다 하고나서 말해요
밥 먹으러 나갔다왔다, 어제 술 먹다보니 외박했다 이런것들
이것도 몇번 말했는데 그대로구요

욕도 가끔씩 섞어서 써요 저는 남자친구가 욕쓰는거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라 하지말라고 했는데 일상 비속어들 조금 씁니다(저한테 쓰는건 아니에요)

사실 이 모든게 엄청 큰일은 아니지만
이런 모습들을 볼때마다 나를 소중하게 대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아요 가볍게 얘기는 해봤는데 제 기분이 나아지질 않네요
제가 기분이 안좋은걸 눈치 챈 남자친구도 기분이 안좋은 상태에요

조언 부탁드려요ㅠ
추천수3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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