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와인 맛을 알게되어 최근에는 직구로 열심히 와인을 사 모으고 있는데요.
관세청 통관은 쉽게 쉽게 되는데... 현관통관이 어렵네요. ㅋㅋㅋㅋ
지난달에 큰맘 먹고 프랑스 쌩떼밀리옹 지역 와인 하나 질렀는데
얼마냐고 해서 조금 낮춰 불렀는데
고걸 또 인터넷 검색해서 제대로 등짝 얻어 맞은 이후로 통관이 매우 어려워 졌습니다. ㅠㅠ
웃긴게 사 놓으면 비싼건 귀신같이 잘 맞춥니다.
비싼거 먹고서 이거 맛있다고 더 사놓으라고 하는데
소믈리에로 전업하라고 하고싶...네요... 껄껄... ㅠㅠ
어제도 모임같이 하는 친구랑 간만에 좋은걸 하나 마셨더니
몸이 예전같지가 않네요 ㅠㅠ
와이프가 아로나민 사다 놓은거 예전에는 가끔 까먹고 띠엄띠엄 먹었는데
나이가 이제 있다보니 저절로 챙겨 먹게 되네요. 먹어야 됩니다. 이제는 ㅠㅠ
모임하시는 형님들이 술마시려고 운동하고 비타민, 밀크씨슬 찾아 먹는다고 하는데
저도 그렇게 됩니다... 와인에는 항산화물질이 많이 들어있다고 위안 삼고 있긴 합니다만 ㅋㅋㅋ
아무튼 여러분 와인도 한번 사 드셔 보세요.
가성비 좋은 칠레 와인으로 시작하시면 즐거운 와인 생활 하시길~
아 너무 좋은걸로 시작하시면 지갑이 공허하게 되니 조심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