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방탈해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억울하고 많은 얘기를 들어보고 싶고 급해서 여기에 글 남겨요..
---댓글 써주신 분이 계셔서 추가로 수정해서 올려요!!!--------
백화점은 공간을 내준 곳이고 해당 부분에 관련이 없어요ㅠㅠ 제가 일한 곳, 해당 브랜드에서 보상을 해주는게 맞는데 보상을 못 해준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글 올린거에요ㅠㅠㅠ
더현대 서울 르**ㅇ** 팝업 단기 아르바이트를 시작으로 사건이 발생 되네요ㅠㅠ..
저는 팝업 시작한 날부터 종료되는 날까지 오전조로 10시~18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근무 하는 첫 날 실장에게 창고에 가방과 짐을 보관하라고 전달 받았고, 이전 더현대 서울에서 단기 아르바이트를 했었을 때도 창고에 보관한 적이 없어 같이 근무하는 아르바이트생에게 물어봤더니 실장이 여기에 두면 될 것 같다고 이전에도 그랬다고 해서 항상 창고에 짐을 보관했습니다.
1월 19일 목요일 오후 18시 퇴근을 하고자 지하 2층 디스이즈네버댓 옆 창고에 환복을 하려고 들어갔습니다. 바라클라바를 꺼내기 위해 가방을 열었는데 모자 아래있어야 할 지갑이 없었고 패딩 점퍼 주머니에 넣어둔 에어팟도 없어졌다는 걸 알았습니다. 순간 지갑을 안 가져왔나 싶을 정도로 멍했고 주변을 찾아봐도 없기에 도난 당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당황해서 근무하는 업체에 말하기 위해 매장으로 갔고, 업체 과장에게 도난당했다는 걸 설명한 뒤 안전관리실에 가서 CCTV 확인 요청을 했고 퇴근하기 약 15분~13분 전 어떤 남자가 디스이즈네버댓 옆 창고로 들어와 창고 깊숙한 곳까지 들락날락하더니 제 패딩 주머니 지퍼를 열어 에어팟을 가져갔고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 패딩 안쪽에 넣어둔 가방을 열어 지갑을 도난 한 뒤 CCTV를 한번 본 후 하역장? 쪽으로 유유히 사라진 것을 확인했습니다.
분명 더현대서울에서 단기 아르바이트를 4번 한 저도 모르는 하역장으로 연결된 통로를 통해 빠져나갔고 이 곳의 지리를 잘 알고 있는 듯한 행동들이였습니다. 경찰에 신고 후, 진술서를 작성했고 근무했던 사람, 근무중인사람, 업체사람 등 이곳에 보안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어 보이는 남성이 직원처럼 옷을 갈아입고 돌아다니는 모습이 너무 소름끼쳤습니다.
다음 날 영등포경찰서 수사관님에게 연락이 왔고 절도죄는 형사처벌이기에 그 남성을 찾게 된다면 죄에 대한 처벌을 받게 될 것이고 합의를 하여 제가 도난 당한 샤넬지갑과 에어팟3에 대한 금액을 요구할 수 있으나 처벌을 받겠다고 하면 저는 어떠한 합의금도 받지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
다음날 우선 고객들과의 약속이기 때문에 정상 출근을 하였고, 이 후 출근한 과장에게 창고에 보관하라고 했기에 보상을 요구했고, 돌아오는 답변은 우리는 어떠한 보상도 해줄 수 없고 우리도 백화점 측에서 창고에 짐을 보관하라고 전달을 받았다 바이어에게 이 상황을 전달해놨다 라는 답변과 스타벅스 기프트카드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뇌물..? 아니였나 싶어요.
또, 출근할때마다 창고에 들어갈때 두리번 거리면서 범인이 또 나타나지 않을까, 혹은 부적에 써있던 내이름으로 sns를 찾아보진 않을까, 남자친구의 명함에 써있던 번호나 회사로 해코지를 하진 않을까, 내가 일하는 곳에 와서 날 해치진 않을까하는 두려움에 23일 월요일까지만 일한다고 토요일인 21일 오전에 연락을 남겨두었고, 23일 오전에 정상적으로 출근했으나 연휴에 불면증과 스트레스로 시달려 속이 울렁거리고 헛구역질이 나 오후조가 출근하면 퇴근한다고 전달을 했습니다.
백화점 오픈 전 백화점 직원이 돌아다니길래 상황을 설명했더니 본인이 담당이라하여 확인 후 연락을 달라고 했고, 매장 근무를 했습니다. 그 와중에 매출 발생은 물론 고객 응대도 성실히했죠.
총괄분도 오셔서 우리는 그렇게 보관하라 한 적이 없다면서 상황을 모두 설명해주셨고, 오후에 실장이 출근했으나 고객이 많아 고객응대를 했습니다.
이 후 과장이 출근했고 속이 안 좋아 목이 타 물을 마시고 와서 과장한테 할 얘기 있으신거냐 했더니 실장과 얘기하라고 했습니다. 실장에게 하실말씀하시라 했더니 말을 못하시길래 저 곧 가봐야한다고 말씀드렸더니 어떻게 하시길 원하냐 하길래 오늘 백화점 직원분이 와서 하는 얘기가 창고에 보관하라 한 적 없다 여기에 장소만 대여해준거다 라고 했다 보상은 여기서 해주셔야할 것 같다 라고 얘기했고 갑자기 이렇게 간다고 하는 건 너무 감정적인 것 같다 그래서 제가 도둑 맞았는데 누가 일하고 싶냐라고 했고 백화점 바이어랑 다이렉트로 얘기하는 부분은 우리도 단계가 있는데 무례하다 업체에서 본인을 고용한거 아니냐 우리도 연휴라 확인해본다 하지 않았냐 라고 해서 오늘까지만 일한다는 것도 저는 토요일 오전에 말씀드린거고 오후에 퇴근한다는건 몸이 안 좋아서 그렇다 했는데 제 말을 자르면서 우린 백화점 안에서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보상은 백화점에서 해줘야되는게 맞다 이러길래 백화점이 해주던 반반해주던 여기서 해준던 알아서 얘기해라 하면서 가방과 옷 창고보관 얘기하면서 카운터에 본인 것만 보관한 부분을 얘기하려 했더니 말 자르면서 아 가시라고요 가세요 이러면서 씩씩대면서 근무계약서를 꺼내더니 본인의 개인사정으로 그만둔다고 적으라고 했고 자기네들이 내가 갑자기 그만둬서 피해가 크고 우리가 더 손해다 라고 얘기했습니다.
다음날, 백화점 직원 분과 과장을 만나 한 번 더 얘기를 전달했고 연휴가 끝나는 내일 연락을 주겠다고 하고 오늘까지 어떤한 사과나 연락을 받지 못 했습니다. 그래서 해당 브랜드 온라인몰에 글을 남겼더니 바로 연락이 오더라구요.
받자마자 제 안부를 물으셔서 너무 어이가 없어 왜 안부를 묻냐, 했더니 안부를 물을 수 있지 않냐라고 하는 말이 너무 웃겼습니다. 그만 둔다고 한 날은 어떠한 얘기도 들으려고 하지 않더니 이제와서요,,? 내용은 간략하게 난 회사 소속 직원이고 유동성이 있고 여기 상주해서 일하는 직원이 아니기 때문에 내 가방과 옷은 카운터에 보관한 것이고 이 전 팝업에서도 창고에 보관했기 때문에 그렇게 하라고 한 것이다. 대화 내용들은 너와 나는 다르다 라는 같은 답변만 했고 중간에 과장과 상의하는 듯한 음소거?를 하고 잠시만요 하고 다시 말하는듯한 행동, 왜 내 책임이라고 하는지 곤란하다 라는 답변과 함께 보상을 해줄 수 없다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억울하고 곤란한 건 제가 아닐까요? 진심 어린 사과는 이 브랜드에서 찾아볼 수 없었고 오히려 백화점 직원 분들이 얘기도 잘 들어주고 안타까워 하셨어요.
---댓글 써주신 분이 계셔서 추가로 수정해서 올려요!!!--------
백화점은 공간을 내준 곳이고 해당 부분에 관련이 없어요ㅠㅠ 제가 일한 곳, 해당 브랜드에서 보상을 해주는게 맞는데 보상을 못 해준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글 올린거에요ㅠㅠㅠ
두서 없이 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월요일까지 근무한 급여로도 지갑 하나 못사는데,,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될까요? 조언 댓글 부탁드려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