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시골 무지랭이 딸로 태어나서
부모사랑 받아보지 못하고
남편은 폭력적이고 가정을 등한시하는 작자를 만나
연년생 둘을 키운다고 고생을 많이하면서
애들을 많이 방임하고 패버릇해서
자식들이 싫어하고 곁에있기를 싫어하였습니다
절연할 이유를 많이 주었던 어머니
무식해서 논리로 설명은 못하고
부모니까 절대복종하라고 주지시키던 일.
혼삿길 박살내고 명의도용을 하고 대출을 하며
자녀의 신용을 박살내주고 다녔는지라
남아있는 신뢰는 하나도 없고
마침내 자녀가 한국을 떠나서
더이상은 보지말자하는데
며칠전에 문자가 왔어요
설이 지나자
제 아이가 보고싶다고요
마음이 슬프네요
정상적인 추억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요 하지만 나는 돌아가고 싶지않고
화나고 풀어대는 걱정거리를 대신
시름하고싶지않고 듣고싶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