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서울 지하상가에서 쇼핑을 한후 서울강남 터미널에 있는 돈까스집 갔어요. 3명이었는데 고등학생딸이 지신은 배가 안고프다고 안먹는다기에 모듬메뉴 그곳에서 가장 비싼걸로 2개 시켰어요.그리고 음료 3잔 솔직히 저도 입이 짧아서 이것도 거의다 남을 것이 뻔했어요. 그래도 예의상 가장 비싼메뉴로 시켰던건데...1인 1메뉴만 된다 하여 딸아이는 배가 부르고 저도 입이 짧아 그러니 그럼 다른 사이드 메뉴를 하나 더 시키면 되냐 물었는데 메인 메뉴로만 1인1메뉴 해야 한다고 해서 그냥 나올수 밖에 없었네요.솔직히 기분도 안좋았습니다.내돈내고 내가 사 먹는 것인데 구걸하는 것도 아니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냥 다른곳 가자 하고 나왔습니다. 서울 인심 야박하다 하지만 정말 야박하더라고요. 손님만 진상인가요? 제가 경험 한것 처럼 너무 유두리 없이 장사하는 자영업자 분들도 손님들에겐 진상 아니였을까요?괜히 방문 했다가 맘만 상하고 말으니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