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이라 띄워쓰기ㆍ철자법다틀릴수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저는 두아이엄마고 올해ㆍ나이가 43세입니다ㆍ
어릴때는 수학이싫어서 문과를가게되었고 다른성적은둘째고 국어는 1등급이라 수능도 1개틀려서 국문학과를
지원했어요ㆍ
뒤늦게알게된건ᆢ제가문학은좋아하는데ᆢ 속독을하면서도ᆢ정작 정독하는게안되고 난독증?
비슷하게 철자와문법에서 엄청 심각하게 어려워하는걸알았고 지역에작은편집실까지 입사했었지만ᆢ 다시 공무원임용1년ㆍ국어임용1년 을해보겠다고 공부하며 2년넘게헤매다가
친구의 팁으로 자격증을 따서 내스스로 용돈을 벌면서
공부하겠다고 29살에 간호조무자격증을따고 병원에일을했었어요
진짜ᆢ 너무재미있었습니다
처음실습간곳은 정형외과외 준병원 에서 수술방이였는데
정리하라고해서 포를정리하고있는데ᆢ 어디서들리는ᆢ드릴소리ᆢ 드르륵드르륵ᆢ
그소리의정체는뿌러진뼈를 맞추는 정형외과선생님의
드릴 수술소리였죠ᆢ
너무ᆢ 놀랬다가ᆢ 느낀건 멋있다였습니다
살인자는칼을들고사람을죽이는데ᆢ
의사ㆍ간호사는칼을들고 사람을살리니깐요ᆢ
그환자가 2주뒤에퇴원하는모습을보면서ᆢ 내가ᆢ
3년일해서돈을모으고 간호대를가서 대학병원 수술방
외과간호사가되어야지ᆢ ㅡㅡ 그꿈을ᆢ이루지못하고ᆢ
실습끝나자마자 한 개인병원에서4년을일하고
엄마의등살에 34살에선을봤고ᆢ 눈에무엇이 씌여ᆢ 결혼하고 간호대가야지ᆢ하고 시집을갔네요ᆢ
결혼하자마자 첫애가생겨서ㅜㅜ 그애가 발달저하ㆍ경증자폐스팩트럼으로ᆢ힘든육아를보내고ᆢ이제 초등학교입학시킵니다ㆍ
지방ㆍ영ㅇ대 3.5학점으로 졸업했구요ᆢ
브레인이좋은편은아니지만 화이트사이코패스가있는지
간호일이너무재미있어서ᆢ 요즘고민이ᆢ
다시 내가 간호대를갈수있을까ᆢ
43살에 간호대준비해서가도ᆢ 정년이55세인가ᆢ
그뒤로 작은병원에서일해야한다면 차라리 간호조무자격증으로계속경력을쌓는게더나을까ᆢ
자식이있어서 학자금대출해서 공부더해봤자ᆢ 몇년을더일할수있을까싶다가ᆢ
그래도ᆢ내가진짜하고싶었던 대학병원간호사가될수있을까ᆢ 하고궁금해집니다ㆍ혹시ᆢ
현실적조언을해주실ᆢ 나이드신 간호사선생님들계시면
답변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