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여자이고 30대중반
소개남은 40대초반입니다
시간이없었고 가볍게통화로 시작하다가 집이 서로 그리 멀지않아 그냥 편하게 트레이닝복으로 만나기로 한것이 첫 만남이었고
두번째는 저녁식사를 하기로해서 트레이닝복 아닌 일반옷차림 으로 보았어요
세번째 밤늦게 또 트레이닝복
그리고나서 한번 만나보자고 말한후
낮부터 보는 첫 데이트였어요
제입장에서는 공식첫데이트이고 아직은 편한사이는 아니라는 생각에 저녁식사때처럼 일반적인 매무세로 나갔고..
남자는 첫날처럼 트레이닝복에 뭔가 신경안쓰고 너무 편하게 나온듯한 느낌이었어요
편한걸 싫어하는게 아니라..
뭔가 아직은 서로 막편할 단계가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데이트를 이어나가는데
많은 인파도 있었고
너무상?남자마냥 여자는 신경도 안쓰고 돌아다니더라고요..
걸음걸이를 맞춰주는 느킴도없고 손을잡아주는것도아니고
제가 따라다니는 느낌..
헤어질때 제가 느낀 느낌을 말했어요
좀 서운했다 당황했다라고..
근데 기분 나빠하더라고요…
다들 남녀분들 어찌생각하시는지
궁굼해요
제말이 맞죠?라기보단 다들 생각차이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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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때문에 여파로 나름 상처받고 힘들어서 글까지올렸는데 (사실 뒷 후기가 좀더있어습니다)
댓글 하나하나 다읽었고.. 진짜 아무생각없이 다셨거나.. 공감해주시며 달아주셨던.. 거의 대부분 비슷한 결말을 예측해주신듯합니다..
나름 진정성 있는 스타일이라 하루를 좋아하든 몇년을 좋아하던 상대에대한 호감과 감정이생기면 정말힘들어 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만큼 진심이기에 그래서 좀 힘들었어요 댓글보고 좀더 정신차리고..힘내겠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