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글을 누군가 읽을려나 싶었고, 답답한마음에 쓴글이었는데 질타든, 공감이든 댓글은 다 잘읽었어요
제가 나이도 많고, 이런걸로 정의찾고 싶지 않고, 직원과 사적으로도 정말 잘지냈고직급 내세우는것도 치사하고사람 한순간에 달라지는 거 나자신조차가 싫어하기때문에 마지막 남은사적인 정으로 어떻게 좋게 마지막으로 얘기해봐야하나 끙끙 앓고 있었던게 맞아요
업무특성상 이번주까지는 바쁘기때문에다음주에 얘기해보려고 해요. 댓글 잘읽었어요!
--------------------------------------------------------------회사직원이랑 나이차이 10년임..
로얄패밀리랑 같이 일하는 거라 실무는 나랑 직원
둘이서 거의함.
직원 잘 안구해 지는 곳이라 귀한직원이었고
갑갑한 회사생활 조금이라도 내선에서 편하게
해주고 싶었음.
로얄패밀리없을때 일찍보내주고
점심시간 더써도 된다하고 이런거.
그리고 서로정말 사이좋게 4년지내면서 회사생활함.
정말 직원까내리거나,무시하거나,악을떨면서 한적없고 이 직원도 그거알아서 마음열고 나한테 잘했고 편하게 대했는데.
내가 업무내용전달 안해준것과,
점심 같이먹자해놓고 내가정말 너무바빠서 혼자라도
먹고오라했는데 "혼자먹게해서 미안해"란 말까지는 안했다고
전화기 내려치듯이 끊고, 서랍쾅쾅닫고,서류정리하는척 서류로책상내려치고, 키보드나랑 같은거 쓰면서 키보드 부술듯이 입력하고, 마우스 계속 탕탕 내리치고...
나는 저런행동은 인간적으로도 너무싫은데
나한테 못되먹게 행동해야 나올행동인거같은데
지기분 안좋으니 알아서 눈치껏 잘하라는건지
아님 서류뭉터기,전화기로 나를 내려치고싶은건지...ㅎ
물론 업무적으로 내가 완벽하지않은상사 일순 있지만
그동안 지낸시간 참작도없이 저렇게 할일인가 싶음.
평소에도 직원이 자기친구나 자기가족들 얘기하면서
예를들어 직원의 친구가 직원한테
회사다니기힘들다고 고민토로해서 열심히들어줬는데
친구가 돈의노예니까 계속다녀야지하면
도대체 어쩌라는건지 그럴꺼면 왜얘기하는지 모르겠다고 하길래
그냥 자조적인 블랙코메디같은거니까 어쩔지모르겠으면 ㅋㅋㅋ 하고 웃어줘라 했는데.
자기한테는 안거슬리게 하나라도 도리에 맞게 해줘야하고 안그러면 그사람의 흉이고 잘못으로여기면서
자기는 남을 헤아릴생각은 없음.
그리고 남의언사는 검열하고.
내가 전의 회사에서 상사가 밥먹기전 매일같이 저렇게
물건내리치고 스트레스받은상태로 억지로 밥먹어서
잘안체하는 체질인데도 위염생겼었는데
이걸 또 겪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