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할말 못하고 눈치보는 성격

ㅇㅇ |2023.02.09 04:31
조회 5,997 |추천 20

고치고 싶어요
어릴때부터 자존감 낮고 눈치보고 주눅들고 워낙 강압적이고 보수적이고 엄한 집안에서 자라서 칭찬 한번 못듣고 커서인지 남이 나를 싫어하진 않을까라는 생각을 과하게 합니다

제가 전혀 눈치보고 주눅듣지 않아도될 상황에서 조차요
오히려 제가 더 당당하게 요구해도 되는 상황(돈을 주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손님)인데도 말을 잘 못하고 눈치보고 불편한 상황에 대해서도 표현하지 못해요.


최근에 이런일이 있고난뒤 생각해보면 저는 회피하는것 같아요 그냥 내가 좀 참거나 기다리면 시간이 지나갈텐데 굳이 뭐하러 불편하다고 이야기를 할까 하고
하지만 말하지 못한 응어리는 늘 마음에 축적되어지고
집에 와서도 곱씹으며 속상해합니다
어린애도 아니고 30대를 바라보는 다 큰 성인이
왜 말도 못하고 살까. 뭘그리 눈치 보며 살까 하는 생각에 스스로에게 화가납니다.


할 말 잘하고 당당한 친구들이 매사 부러워요
고칠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팁좀 알려주세요ㅠㅠ

추천수2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