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유치원에서 거진 10년정도 일을 하였습니다.
사립유치원 실태 진짜 너무 말하고싶습니다.
1.그들의 횡령
월급사립유치원 원장들은 본인의 남편, 자식들을 거의 원에서 일하는 사람으로 또는 교사로올려둡니다.
물론 그들은 원에서 하는 일은 거의 없고 놀고 먹기, 자기, 서류일 아주 조금 정도로 하고있어요.
그들이 가져가는 월급은 적게는 700~1000만원 이상을 가져갑니다 서류 정리하다가월급명세서를 보아서 확실합니다.
(10곳중 8곳 이상이 이런 식으로 가족이 월급을 가져갑니다)
이뿐이 아니라 교육청에서 원장에게 지급되는 돈도 진짜
주유비마져 탈탈 어떻게든 가져가려서류를 위조해서 챙겨가죠
그러나 교사들 월급은 어떻게든 깎으려고 합니다.
교사들 월급은 호봉제인데 경력이 높을수록 호봉이 높아지니
본인들만의 호봉표도 따로 만들어서 원장들끼리 돌려보고
그 월급으로 줍니다. 그래서 경력이 많을수록 환영받지 못해요.
유치원교사 젊은 선생님 많죠..?월급 받는 교사들은 왜 본인들이
그 월급을 받고있는지 모른채 적은 돈으로 일을하고
시간외수당(야근수당)이나 행사로 인해 주말에 출근하는
경우조차 수당0원입니다.
또한 야근을 해도 저녁을 먹을 수 없는 곳이 많구요.
월급명세서도 안주세요~^^ 어떤 곳에서는 매번 연말정산하면 교사들 모두 0원으로 나오는데 왜일까요??? ㅎㅎㅎㅎ
세무사랑 원장이랑 또 뭐가 있대요~~그래서 한 지역안
유치원은원장들끼리 정보 공유하여 한세무사에게 맡기지요^^
2.유치원 비리
불과 몇년 전 사립 유치원 비리로 나라가 시끄러웠죠?
그 때 유치원 안에서는 무슨 일이있었는지 아세요..?
유치원 감사가 나왔어요^^ 그러나...
감사 나온다고 불시에 나오는게 아니라 기한을 줍니다.
언제까지 감사나갈테니 서류준비해놓아라~ 하구요^^
네.. 그럼뭐해요? 서류 위조할 시간 충분해요~
그 때 교사들만 죽어라 야근했습니다.매일 매일 저녁 11시,
새벽 2시까지 야근하고 주말에도 출근해서 교사들보고
서류 위조시켰어요 그럼 감사가 아니라
짜고치는 고스톱 수준아닌가요? 없는 영수증 인터넷에서 찾아서교사들이 그거 편집하느라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ㅋㅋㅋ
그리고 왜 자꾸 유치원에서 사용할 비용으로 자기네 집에서
해먹을 음식을 사는지...그래놓고 교사 간식비로
사용했다고 하는지...
3.근무환경
학부모님이 저에게 유치원 선생님들은 좋겠어요 애들가면 편하잖아요.라고 하셨어욯ㅎ
유치원 교사는 아침에 출근과 동시에 휴게시간이 없습니다.
퇴근 8-9에그 이상이되어요그 근무시간 안에는 너무 바빠
뛰어다녀요 화장실도 잘 못가요. 그런데 이와중에종일반 교사를
안구하는 원이 너무 많아요.
보통 유치원은 2시 30분~ 3시면 정규반이 끝나고
종일반 아이들은 종일반 교사가 봐주시고 그동안 선생님들은
다음 수업준비, 학부모상담,청소, 서류일, 차량일등 할 일이
정말 많아요. 그러나 종일반 교사 월급을 주지 않기위해
담임교사가 하도록하죠. 그럼 교사가 5시30분까지 아이들과 함께 있어야해요.그럼 아이들 보는 것 외에 일은 언제 해야하는 걸까요..? 또한, 앞서 말했듯 주말 출근 시 수당 0원, 배려또한 1도없이
너네는 당연히 해야하는거야마인드 입니다.~
다른 분들도 회사 다니다보면 아플 수도, 잠깐 은행이라던지
다른 업무를 봐야하는 경우도생기잖아요..? 유치원에서는 아프면.... 죽어도 유치원 안에서 죽어, 돈 많아..? 왠 은행이야?라며
굉장한 눈치를 줍니다. 그래서 선생님들 볼일 몰아놨다가
방학때 일보다 끝나는 사람 수두룩해요. 연차 월차?????????
그런거 없어요. 그래서 방학에 몰아 쉬는거라고 생각하면되는데
유치원 방학 길다고 요즘 학부모님들 항의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 방학도 굉장히 짧아지고 있어요.
즉, 기계처럼 일만 해야하는거죠야근을 안하면 눈치주는 곳도
10곳중 6곳 이상이고 유치원에서는 야근이 진짜 너무 당연합니다. 그 컨디션으로 아이들과 생활하고... 늘상 반복이죠
4.교사 인권 무시
보통 유치원 원장님들 되게 천사같으시죠? 학부모들 앞에서는
살랑살랑뒤에서는 저학부모~~~~~~
또한, 교사들에게 진짜 막말, 폭언 너무 심합니다.
욕설까지 하는 곳도 정말 많아요. 어떤 선생님이 너무 배고파
쵸콜렛 드실 때 원장이씨씨티비로 지켜보더니
넌왜 고개를 쳐박고 돼지마냥 쳐먹냐,
입술을 바르고 있으면 어디 쥐새끼를 잡아먹었니 너 색맹이니 라는 이야기도 많이하고이건 정말 일부에 불과하고
자신의 감정이 나쁜 날에는 교사들에게 퍼붓는게 늘 일상이에요
근데 원장들끼리 블랙리스트가 돌고있어서 선생님들은
신고를 하지 못하고 참는게 당연해요집에서 남편과 다투면
그 날은 그 유치원 대청소 야근날이기도 하구요
아이 1명이라도 퇴원하는 경우 그 날 그 담임은 정말 난리납니다.. 하..그게 꼭 담임 탓이 아니라 내가 부모였어도...나갈텐데....싶은
경우가 많은데...무조건 담임을 잡는거죠 ㅎㅎㅎ
자신의 감정을 풀려고 CCTV앞에만 있는 원장 수두룩해요
할 일이 없는거죠.. 원장되기 진짜 쉽거든요.. 돈만있으면 됩니다.
많이 까다로워졌다고하나 ... 교육청과의 사이는 어쩔 수 없는거죠 한퍀ㅋㅋㅋ
근데 나라에서 유보통합이요..? 이상하게 원장들 너무
조용하잖아요....나라에서 유보통합하면 사립유치원에 17조를
주겠다고했는데 ㅎㅎㅎㅎ그 돈 결국 아이들, 학부모들, 교사를 위해 사용할까요???????????????ㅎㅎㅎ절대 절대요..
다 본인들 주머니 속에 들어가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