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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자녀 두신분들

ㅁㅁ |2023.02.14 01:59
조회 748 |추천 1
저희 남편은 오랫동안 운동관련 체육관을 운영중입니다 저는 회사 다니다 관두고 같이 관리만 해주고 있는데요 두달전 등록했던 고등 남학생이 있는데 어머님께서 처음 상담전화 때부터 바우쳐(저소득층 나라에서 일부지원) 말씀하셨고 도복을 그냥주면 안되냐고 하셨지만 저희도 도복을 돈주고 주문 해야해서 불가능 하다 말씀 드렸는데 그 후 학생이 등록하겠다 방문하였고 본인 키에 맞지않는 짧은 도복을 가지고 왔더라구요. 아마도 중고 도복을 당근같은 곳에서 구입한거 같았어요 운동하며 너무 즐거워하고 같은학교는 아니지만 또래친구랑 친해지며 너무 재밌다고 열정적인 모습에 흐뭇했고 남편도 저 아이를 키워보고 싶다할정도로 정말 잘하고 재밌어 했어요 그렇게 한달이 지나고 2월 결제날이 되었지만 바우쳐라 중순에 결제 가능하다고 어머님께 문자가 왔고 일주일간은 나와서 운동 하더니 출석률 좋던 아이가 연속 2틀을 빠지니 이상해서 어머님께 전화 드려보니 갑자기 애가 알바를 하게 되어서 앞으로 운동을 못하게 되었다네요
처음엔 "아니 그럼 애를 보내질 말아야지 일주일을 꽁으로 보내놓고 전화 안해봤으면 쌩깔 생각이었나?" 싶은 생각에 괘씸했어요
같이 운동하며 친했던 아이에게 x는 알바한다고 관둔거야? 편의점 알바하나?(고등2학년이 할만한 알바라고 생각함)
그러니 식당알바 하는거 같은데요..
하더라구요
재밌어했는데 너무 아쉽다 하니 다시올거예요.
하더라구요. 체육관비를 벌려고 하는지 생활비를 벌려고 하는지 사실 모릅니다 근데 혹시나 관비때매 저러는거면 전 걍 나오게 하고 싶은데 행여나 무턱대고 연락했다가 애가 상처 받을까 싶기도 하고 그 부모입장에서도 자존심 상할수도 있을꺼 같고 괜한 오지랖인지 의견 여쭤볼게요ㅜㅜ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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