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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외국인의 이해못할 발음

 ̄느 ̄ |2009.01.09 12:02
조회 458 |추천 0

몇달던 이야기입니다.

친구들과의 모임이 있어...

산본에서 오이도에 갈일있어...

혼자 산본역에서 오이도행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동남아시아쪽으로 보이는 외국인이 저에게 오더니...

대뜸

 

외국인 : 빵원!! 빵원!!

이러는 겁니다.

저는 약간 당황스러워서...

나 : What?? 빵원? 빵원 ? 되물었더니..

외국인이 다시 "빵원!! 빵원!! 이러는 겁니다.

저도 답답하고.. 외국인도 약간 답답해 하는거 같아서,,

제가 한글자씩 " 빵!! 원 !! ?? " 이렇게 되물었더니..

그 외국인이...

손가락으로 지하철 선로를 가리키면서

"빵!! 월 !! " 이러는 겁니다..

저는 머릿속으로..,,빵월?? 빤월?? 반월??

아~~그제서야 알았습니다.

그 외국인이 [반월역] 가는 지하철이 맞냐고 물어봤던것입니다.

저는 그 외국인에게 반월 오케이라고 선로를 가리키며 알려줬던일이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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