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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뻔했어요...근데 삼성자동차는 무성의한 태도로 배째라네요...

스탠리한 |2009.01.09 14:09
조회 22,580 |추천 3
안녕하세요

SM525V 2003년 6월식을 타는 운전자 입니다.

제차가 핸들이 이상해서 2009년 1월 2일에 삼성자동차 강남대로점에서 정비를 받았습니다.

점검결과 스티어링휠(핸들)에 들어가는 스티어링 와이어라는 부품과 스티어링 오일관련

 

호스3개를 정확하게 공임포함 \207,300을 들여 수리 완료 했습니다.

중요한부분이라 생각하여 잘갈았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확히 2일 후인

 

2009년 1월4일(일요일) 올해 여섯살인 딸과함께 운전을 하던중에

시속 약 80Km/h정도 달리고 있는데 핸들이 갑자기 움직이지를 않는것 입니다.

너무나 당황하여 급히 비상 깜빡이를 켜고 속도를 줄여 정지한 후 있는 힘껏 핸들을 꺽어서

갓길에 차를 주차한 후 견인차를 불러 가까운 스피드메이트 정비소를 들어 갔습니다.

본넷을 열어본 스피드메이트 정비사님왈 호스와 파이프가 빠져서 스티어링 오일이 다새고

하나도 안남아서 핸들이 안돌아간 현상이라고 하셨습니다. 이틀전 호스를 갈았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그상태 그대로 사진을 찍어 주시며 정말 큰사고 나실뻔 하셨다며

 

저에게 사진을 이메일로 주셨습니다.

스피드메이트기사님 이야기로는 호스를 갈면서 호스와 파이프를 연결하는 클램프를

 

그냥 끼워놓고 나사를 조이지 않았다며 클램프의 나사를 손으로 쉽게 쑥 빼서

 

저에게 증거물로 주셨습니다.

저는 너무나 화가많이 나서 르노삼성차의 긴급서비스 (080-300-3000) 에 열번넘게

 

통화를 시도하였지만 일요일이라서 근무자는 연결이 안되고 ARS에 전화번호를

 

남기라고하여 몇번을 남겨도 전화한통 오지도 않고, 긴급출동 담당자는 자기소관의 일이

 

아니라며 월요일에 다시전화달라는 말만 반복하였습니다...

너무나 화가났지만 참고 월요일 출근하자마자 르노삼성자동차 강남대로점에 사진과

 

수리내역 그리고 빠진 클램프를 들고 찾아갔습니다.

 

수리비와 정신적인 피해를 보상해줄것을 요청하였지만 수리비만 줄수 있으며

 

견인차비용도 영수증을 제출하셔야 가능하다는 대답을 오후 6시경 들을수 있었습니다.

더욱 화가나서 강남대로점 팀장 이란분께 책임을 물었더니 위내용과 바뀐게 없었습니다.

저녁늦게 작업실수를 하신 강남대로점의 기사님이 전화가 왔습니다. 들어간 비용외에

 

개인적으로 10만원을 보상해 주시겠다고 해서...제가 이건 기사님과의 감정이 아니라

 

삼성자동차와의 감정이니만큼 강남대로점과는 더이상 할말이 없다고 했습니다.

다음날인 1월 6일 (화요일) 080-300-3000 엔젤센터에 오전에 전화하여 위사실을 접수 시켰습니다.

오후 3시경 고객만족팀장(박XX팀장)이란분이 전화가 와서 구체적으로 어느정도의 배상을

 

원하시는지 묻더군요, 전 위건으로 큰돈벌 생각도 전혀 없고 해서 제가 처음에 수리할때

 

들어간비용 (\207,300)을 전액환불해주고 견인비와 추가수리비를 환불해줄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유를 묻길래 호스 등 부품이들어간 원가가 있을테지만 결과적으로는 수리를 제대로

 

못한거아니냐...그래서 그 금액마저 지불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분이 내부 결재를 올려보고 결과를 알려주겠다고 하시더군요...

잠시후 최종 전화가 와서 최초 수리비용은 환불해드릴 수 없으며 고객님께서 추가수리에

 

지불하신 실비(견인비+수리비) 와 추가로 엔진오일 무상 1회 교환권을 제공해 드리겠다고

 

하더군요...어이가 없어서...제가 거지입니까????


너무나 화가나서 "저는 그제안을 받아들일 수 없으며, 받아들이기도 싫습니다.

 

삼성자동차와의 이야기는 이걸로 끝낸걸로 간주하겠습니다 " 라고한 후 법적조치나

 

언론플레이를 해도 상관없겠냐고 동의를 구했습니다.

그 팀장분께서는 이렇다할 대답을 못주시더군요....

저와 소중한 제 딸의 목숨이 날아갈뻔한 사건을 이렇게 우습게 아는 삼성자동차

 

이대로 절대 넘어가지는 않겠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쟝 마리 위르띠제)를 꼭만나 사과를 받는게 맞겠죠???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새우깡에서 쥐가나오거나 참치에서 칼이나오면 뉴스에 나오지만

따지고보면 그런 먹거리문제는 안먹으면 그만이지만 자동차 관련 문제들은 생명과

직결되는 더욱 커다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자동차관련 정비 및 A/S문제들은 그냥 소비자들이 울고 마는 경우가 많은 현

실에 개탄하고 우리나라 소비자권리의 선진화를 꿈꿔보며 글을 마감합니다.

당시 사진 첨부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추천수3
반대수0
베플억울하신|2009.01.12 08:12
심정은 알지만, 상세하게 상호 이름이 나와있기 때문에 명예훼손죄로 고소당하면 꼼짝없이 걸려듭니다. 가끔씩 사실을 쓰거나 공익을 위한 거라며 해당이 없는 걸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실을 써도 명예훼손죄이며 허위사실을 쓰면 허위사실유포로 가중처벌 받죠. 그리고 공익을 위한다는 건 기자들을 위해서 만든 조항으로 일반인들은 사기범을 이름 공개해서 잡아내고도 거꾸로 명예훼손죄로 처벌받을 정도입니다. 이런 사건도 개인간의 분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예외 적용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베플후아유|2009.01.12 12:40
글쓴이가 정비전에는 상태는 안좋을지 몰라도 잘 운행하고 다녔을 것이다. 하지만 정비후...클램프는 빠져있었다. 자기가 당한일 올린정도로 명예 훼손에 걸릴 정도면 클램프 나사 안조아좋은 정비사는 살인미수라도 되야 하나? 나사 안조아놔서 사람 죽을뻔 했으니 말이다. 이 글의 논점은 명예훼손이니 보상이니 이런게 아니라, 사람이 생명을 잃을뻔한 사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추가 수리비 더 주변 되지 않냐는 업체의 태도가 문제라는것 아닌가?
베플김응주|2009.01.12 22:30
진짜 만약 이글을 보고 삼성측에서 명에훼손죄로 고발한다면 살인미수죄로 고발해버리세요 소비자 고발센터에도 연락해보시고 서비스로 부품을 교환했는데 (합당한 대가를치르고) 그게 하자가 생겨 생명의 위협을 느꼇고 하물며 잘못됬쓸경우에는 한가족이 그냥 사라지는 상황이 발생했쓸건데 그거에 대해 책임을 못느끼면 ? 그딴 서비스를 할꺼같음 나도가능하죠 그 누구나 가능하껄요 대충 그거 갈아주고 남이 잘되던 못되던 끝? 르노 삼성 이런일 처리를 잘해야 사람들이 인정을하는건데 그딴 서비스정신으로 우리나라에서 장사 못해먹을껀데 ㅋㅋ 공감하신분들 공감눌러주세여 베플 갈아 치웁시다 !! p.s 정당히 잘못한거 명회훼손이면 쌈하다가 ㅇ ㅑㅇ ㅣ ㄱ ㅐ~!자슥아.. 라고해도 명예회손이겠네 ? 왜냐?? 허위사실을 유포했쓰니까! 또는 상대방 명예를 깍아내렸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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