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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시모만 챙기는 남편.이혼하고 싶어요

ㅇㅇ |2023.02.21 12:06
조회 109,537 |추천 563
시부모님은 이혼하셨어요
이혼사유는 시부가 시모께 무뚝뚝하고 바람도 피우고
이혼했다들었어요.(시아버지는 새살림 차림과 동시에 시모는 극심만 우울증 있다고 들음) 그래서 남편이 시모만 보면 불쌍하다네요;;;



신랑과는 1년 연애후 결혼했는데 요즘들어 남편의 무뚝뚝함의
실망감과 상실감으로 살아가고있어요


예를들면

1.
급성장염에 걸려서 설사하고 복통으로 힘겨워하고 있는데
절대 차태워서 병원안가줘요.택시타고 혼자가라하는 남편이

이상하게 자기 남동생(기혼o)이나 시엄마가 병원에 가자하면
새벽이든 밤이든 잘 데려다주면서 정작 저한테는 무신경하게
굴어요


2.주말같은 경우에 나가서 데이트하자고 하면 피곤하다고
안나가면서 시어머니는 혼자있으니까 울엄마 외롭겠다고
저두고 왕복 2시간 거리에 절에 갔다가 자기엄마랑 놀다와요

3. 다리 뼈를 다쳐 한동안 집에만 있는 상황인데
시어머니가 오셔서는 3일 놀다간다고 통보함.
와이프가 다리다쳐 고생중이면 남편이 알아서 "엄마 다음에 와"
라고 말할법도 한데 "우리엄마가 자고간다는데 어쩔꺼냐" 니가참아라는식


4.주말하루정도는 마트도 같이가서 장도 보고 먹을꺼도
사고싶어서 같이가자고 졸라대도 절대 저랑 마트안가주는 사람이
시어머니가 남편불러내서 마트같이 가자하면 진짜 곧죽어도
잘나가더라구요. 너무 화가나서 실망했어요




마치 저하고는 알아서 척척해야하는 직장동료같은 느낌이 들고

전혀 내감정은 고려하지않는다는 생각에 상실감으로 살고있어요

이런남편 있나요? (이혼도 충분히 생각중)

아이계획없어요

결혼전 연애1년 사귈때는 전혀 이런게 없어서 당황스러워요
.
집도 지금 투룸월세라 언제든지 갈라서기 쉽다고 생각듬





추천수563
반대수12
베플ㅇㅇ|2023.02.21 12:15
애도없고 투룸월세면 헤어지기 최적기 같은데????
베플ㅇㅇ|2023.02.21 15:34
아플 때도 안챙겨주는 사람이 가족인가요? 쓰니 남편은 쓰니를 가족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베플ㅡㅡ|2023.02.21 16:05
당신이 너무 이해 된다고, 그냥 엄마랑 둘이 살라고 그러세요.
베플ㅇㅇ|2023.02.21 15:06
왜 살아? 룸메이트보다 더 별로네. 시애미가 본처. 쓰니는 씨받이. 아기는 본처에게 바칠듯
베플|2023.02.21 20:20
막말로 쓰니는 남자가 하고 싶을때 마음껏 찾을수 있는 사람인것 같네요. 남자에게 진정한 가족은 엄마와 동생이예요. 쓰니는 그저.....필요할때만 곁에 있으면 되는 사람, 아닌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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