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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전할말 여기에라도..

ㅇㅇ |2023.02.21 21:38
조회 1,359 |추천 4
사실 너와의 첫만남은 2월 마지막날인 회식 술자리였지..나는 환영회를 너는 작별회를처음모습은 정말 아름다웠어, 내가 바랬던 그런사람이였으니깐그렇게 다른 자리에 각자 다른이야기를 하면서 술먹으니 말할 기회 조차 없었지만,담배피러 나왔는데 너가 있었지, 그것도 나중에 알았지만 그때 당시 너가 짝사랑하던 남자와 함께그렇게 담배피면서 손에 있떤 반지를 보고, 역시 임자가 있을 거란 생각에 마음을 접어두었지술자리가 끝날무렵 회식장소가 바로 집앞인지 모르고 바려다준다 말했었네
그이후 아쉬운 마음에 볼일 없을거라 생각했지만, 너는 대학 면접을 보고 다시 나타났었지그때 너무 반가웠고, 그이후 너는 다시 알바를 하려고 돌아왔을때 난 무지 반갑고 좋았어하지만, 너는 이미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었고 나는 그걸 또 너무 늦게 알았고그이후 너가 힘들어하는걸 나는 지켜보면서 한걸음, 한걸음 조금씩 다가가려 노력했고, 주위에서 많은 오해를 받았지만 나는 그래도 너였어그이후 또한번의 회식에서 춤추는 모습에 더 반하게 됐고, 밝은 성격이 너무 좋았었어
일하는곳에서 워크샵을 갈때도 솔직히 너때문에 간거였어,너가 워크샵을 간다는말을 했을때 나는 거길 따라 가고싶었고 솔직히 같은시간에 같은차에서 같이 가고 싶었지만 그럴수가 없었지그이후 너가 신경쓰여 몰래몰래 쳐다도 보고 다음날도 널 바려다줬으니깐
너와의 썸을 시작하고 그이후 내 고백에 너는 답을 미뤘고, 나는 그 이유를 몰랐어그래서 내가 조금더 더 가까이 가고 싶어,차안에서 너에게 입맞춤을 했고, 당황한 너의 표정은 다시 생각해보니 너무 귀여웠어
우리가 제대로 연애를 시작할때 너에게 준 큰인형 아직도 생각나네, 몰래하는 연애지만 처음에 내가 프사 올리자고 했지만, 그때 당시 너는 반대를 했었지만 나중에서야 이해를 했었어
너의 친구들을 만나고 얼마 없었지만 같이 술먹으면서 이야기도하고 여행도 같이 가고 그랬었지나이차이가 있어 일하는 나와 다르게 너는 이제 막 대학생이였었지만,내가 해보질 못한걸 다 해주고 싶어서 이것저것 하라고 했었지
술도 그렇고, 친구들과 여행, 학교생활 등등하지만 너는 내가 좋다며 얼마 하지 않았고, 우린 술로 많이 싸웠지술먹는걸 좋아하는 너, 술먹는걸 싫어하는 나처음엔 이해했지만 술을 먹으면 필름 끊길때까지 먹는 너가 싫었어,일을 해서 나는 성공이란걸 하고 싶었고, 성공보단 너와 맛있는것도 먹고, 좋은곳도 가고, 이쁜곳 좋은곳 그런곳을 더 가고싶어 일을 책임갖고 했던때라,술먹으면 새벽에 전화오는 너를 데리러 갈수없어서, 그리고 필름 끊기게까지 먹던 너가 싫었었어그래서 좋게도 말해보고 화도내보고 나쁘게도 말하고 그랬는데 그게 너에게 큰상처를 준거 같아 너무 미안해
술때문에 더이상 싸울일 없게 만들겠단 너의 말과 술때문에 지쳐서 나는 너를 피하고 그 추운겨울 밖에서 기다리게 만들었지다시는 안먹겠다라는 말과 평생 함께 해야한다면서 나밖에 없다고 말하던 너너가 싫은건 아니였지만 싸움을 피하고 싶어서 내가 회피한거니깐..
여름을 싫어 하는 나에게 그래도 여름에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줘서 고마워이제 그여름을 당분간 혼자 보내야겠지만, 노력할게
이런저런 너에게 더 많은 상처를 주었지만, 더이상 말안할게 너에게는 더 아픈 과거였을테니깐,너의 20대중 반이상을 함께 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꽃길만 걷게 해주겠다는 내 약속도 못지켜 미안하고, 나때문에 힘들었던 너의 20대도 미안해
나와 꼭 결혼하겠다는 너의 말도, 남들은 영원한거 없다고 했지만 그말 안믿고 나와 영원히 보내자는 너의말, 내가 한 행동때문에 이별을 해서 미안해너와 더 많은 여행도 가고 싶고 더 많은 추억을 만들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말로 표현 할 수 없이 힘들지만처음 널 보던 2017년2월..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게된 2023년 2월..6년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더이상 메달리지 않을게..
씻을수 없는 우리둘만의 상처를 줘서 미안하고 내 인생에서 너를 만난 6년은 정말 느낄 수 있는 가장 뜨거운 마음이고 단한번도 널 사랑하지 않은적 없어울면서 너를 잡아도 보고 연락을 어떻게 해서든 이어가려고 했던 내 행동들이 너가 말한대로 숨막혔을거 같아6년중 4년이상을 힘들게 했는데 마지막 너의 말대로 "서로를 위해 헤어지자" 라는 말대로 이제 놓아줄게
돌아 오지 않을걸 알지만 그래도 마지막으로 한마디만할게만약 나중에 인연이되서 아니면 너가 말한 "눈에서 꿀 뚝뚝 떨어지는 사랑받고 싶어" 라는 생각이 또 다시 들면 그땐 나에게 다시한번 기회를 주겠어?나는 언제든지 어디서든 너가 부르면 바로갈테니깐, 그땐 이번과는 다른사람이 되어있을테니깐6년동안 정말 많이 사랑했어 꿀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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