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푸는편이라.. 게다가 먹으면 바로 찌는 체질이다보니 진짜 피곤함
한때 진짜 좋아하던 남친하고 헤어지고 안좋은일까지 겹치고 했을땐 다 내려놓고 그냥 본능이 시키는대로 먹고 운동안하고 했더니 75키로를 찍었던 적도 있음
이러면 안되겠다 해서 정말 내인생에서 가장 죽을힘을 다해 다이어트를 했었음 50키로까지 빼고 지금 계속 50~53 그정도 수준으로 체중 유지하고 있는데 운동을 조금만 게을리하거나 바쁘단 핑계로 1주일만 내려놔도 몸이 바뀜
아무리 졸리고 피곤해도 어떻게든 눈 부릅뜨고 운동하고 뭐 먹거나 마실때도 칼로리 당류 확인하며 먹고싶은거 마음껏 마음놓고 먹지못하며 사는데 너무 스트레스받는데
마음놓고 먹으면 예전 80키로 넘었던 때로 순식간에 돌아갈까봐 무서움
내 친한친구 몇명은 운동도 전혀 안하고 먹고싶은거 잘 먹는데도 말랐음. 난 얘들만 보면 그냥 너무 부러움 먹어도 살이 안찌니까..
그리고 내 속사정 모르는 사람들이 나한테 날씬해서 좋겠다 살도안찌고~ 이런 말 들을때마다 아 내가 관리를 잘하고 있구나 생각이 들어서 뿌듯하긴한데 뒤에서 악착같이 운동하고 좋아하는거 맘껏 먹고싶어서 미칠것같은 내 속은 모르겠다 생각함
맛있는 음식이 인생의 행복중 절반이라는데 진짜 슬프다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