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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편한테 받은 음란사진과 자살종용 메시지

쓰니 |2023.02.24 11:14
조회 238,595 |추천 553

거짓 미투 피해자라 주장하는 피아니스트 A의 진실

 

안녕하세요. 피아니스트 A 통신매체이용음란 사건의 고소인이자 전 부인입니다.

 

저는 이혼 소송 중에도 모든 진실을 충분히 밝혀

저에게 더 유리한 입장으로 이혼을 진행할 수 있었지만 저는 결혼 생활 중에도, 이혼 소송 중에도 그리고 이혼 후

지금까지 2017년부터 A에게 겪고 당한 일들을 누구에게도 발설하지 않았으며, 언론화시키지 않았습니다.

국내외에서 20년간 국가대표 피아니스트에 버금가는 존재로 대통령 취임식에서 연주자로 무대에 서고

또 많은 클래식 팬들의 사랑을 받는 공인 A의 삶과 인격을 존중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제 존중의 답으로 돌아온 것은 ‘거짓 미투의 가해자’라는 누명이었습니다. 제가 계속 침묵으로 일관한다면 많은 클래식 팬들은 지금까지와 같이 그의 거짓과 가식에 속아 지낼 것이고, 저는 그에게 기만당하여 억울하게 거짓 미투의 가해자로 사람들에게 기억될 것입니다.

이에 클래식 팬 분들의 알 권리와 제 명예를 위해, 또 다시는 저와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라며 “모든 사실이 추악하고 더러워 삼킨다.” 고 말한 A의 말을 검증하기 위해 제가 그 진실을 밝히려 합니다.

 

저는 이혼 소송 중, 이혼 판결 후 A에게 음란성 사진들

(여성 성인기구 사진)과 함께 음란성 조롱 메시지와 이메일을 받아

2022년 6월 그를 통신매체이용음란 으로 고소하였습니다.

경찰 조사 후 A는 불구속 송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검찰에서는 제가 성적 수치심을 느꼈을 것은

수긍하나 이혼 소송 중, 후에 일어난 일로 A가 성적 수치심을 주려고 보낸 목적은 아니었다며 증거불충분 불기소 처분을 내렸습니다.

그 후 A는 너무 억울했다며 거짓 미투를 언급, 성범죄 무고죄 관련 ‘나무위키’ 내용의 일부도 갈무리해 올리면서

저를 거짓 미투의 가해자로 몰아가는 글을 SNS에 남겼습니다.

A가 빼고 올린 불기소 결정서 다음 페이지는 정확히 '무고혐의는 인정하기 어려움' 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애초에 저는 법적 절차와 사법부의 결정에 따라 그 결과를 받아들일 생각이었으나, A의 SNS 글을 보고 이제는 스스로라도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대로 거짓 미투의 가해자로 남는 것은 너무나 억울하기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가 SNS에 올린 글을 보자마자 진실을 밝히고 싶었지만,

A의 생업인 연주에는 지장을 주고 싶지 않아 그의 연주회가 끝난 이제야 밝히게 되었습니다.

저는 통신매체음란행위 불기소 처분을 받은 A가

이혼 소송 중과 이혼 후 단지 분노에 찼다는 이유로

저에게 저런 사진들과 음란성 글들을 보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는 평소에 뒤틀린 성 관념으로 결혼 생활 내내 보통의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불륜과 기행을 끊임없이 하였습니다.

이것은 결혼 생활 중 그가 한 행동 중 일부입니다. 


 

 

 

 


A는 결혼 생활 내내 폭언, 폭행, 불륜, 가스라이팅 등으로

저를 괴롭혔습니다.

심지어 폭행 후 경찰에 신고도 하지 못하게 제 전화기는 물론

집 전화기를 뺏기도 했으며 본인이 먼저 경찰에 신고를 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에 먼저 전화하는 사람이 유리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일까요?

나중에 경찰 조사에 출석해 상황은 다 밝힐 수 있었지만

그 또한 A를 위해 참았습니다.

A는 같이 연주하는 사람이 악보를 조금이라도 잘못 읽으면 ‘저능아’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또 어떤 연주자가 A보다 더 인지도가 생겨 연주가 많아지자 겉으로는 아주 사이좋은 것처럼 지내면서 저에게는 그 연주자는 지금 검사하면 대마초 성분이 검출될 테니 계속 신고를 종용한 사람입니다.

저는 그 연주자가 대마초 흡연을 하는 것을 직접 보지도 못했으며 누군가 잘 됐을 때 뒤에서 그러면 안 된다고 A를 달래야 했습니다.

A는 다른 연주자를 빗대며 그 연주자는“예술가가 바람도 피울 수 있는 거지” 라 했지만 본인은 그래도 양심의 가책 정도는 느낀다며 자기는 인간적이라고 합리화시키는 사람이었습니다.

결혼 생활 중 저희 부모님께 욕설, 조롱은 물론이고

이혼 소송 중 차단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물론 저의 아버지께 새벽에 전화와 욕설 메시지, 그리고 제 지인들에게도 다양한 수단으로 일방적인 연락과 욕설, 조롱을 하였습니다.


 

 


저는 ‘원하지 않는 사람에게 원하지 않는 사진과 음란성의 글을 받지 않을 권리’가 있습니다.

제가 겪었던 A의 모습,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를

당하고도 억울해하던 모습을 기억하는 저는

이번 일로 그가 억울하다고 하는 모습이 예상하기 어려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저를 거짓 미투 고소의 가해자로 누명을 씌우며

얄팍하게 이 상황의 모든 잘못을 저에게 전가하는 A의 행동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었습니다.

이 글에 A는 또 ‘초호화’ 변호사를 선임해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저를 고소하겠지만

이를 감수하고 용기 내어 진실을 알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553
반대수4
베플ㅇㅇ|2023.02.24 13:38
쓰니가 그간 얼마나 힘들었을지. 그마저도 얼마나 연주자에게 살면서 가스라이팅을 당했는지 연주회가 다 끝나고 생업을 할수 있는 배려까지 해주고 이제야 쓰다니.. 마음이 아프다. 글을 보는 내내 대부분 짐작하고 있던 일이었는데도 이렇게 전체를 보게되니 충격적이라 읽는이도 떨리는데 자칭 오랜팬이라는 그애들은 누구하나 제정신이 없고 어떻게든 그 유명세를 얻고싶어 만나고 쉬쉬해주고 같이 잠자리를 하고 집이 빌때마다 돌아가며 여행들을 다녔구나. 다른 연주자가 잘되면 약점을 밝히고 폭행에 음주운전 면허정지까지.. 그리고 불륜.. 자살을 종용하는 메일.. 너무 충격적이다.. 이런데도 사생활이니 연주만 잘하면 된다고 감싸는 남은 팬들ㅎ 오랜팬 아닌 새내기팬중에서도 독일가서 따로 만나고 와서는 갑자기 밀회라며 비밀일기를 쓰기 시작했던데 실로 참 대단하다. 쓰니 다들 기사가 떴을때부터 다들 숨죽여 지켜보고있었고 다들 전처를 위로해주고 싶다고 용기내줘서 고맙다고 팬할쩐 했던 사람들을 정신차릴수 있게 싸워줘서 말하고 했었다. 다만 연락할 방법도없고 댓글 달곳도 없고 했는데 판에 나타나줘서 고맙네. 힘내. 진실은 언젠가 밝혀진다는게 이렇게 밝혀지네.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
베플ㅇㅇ|2023.02.24 16:52
성범죄 무혐의 절대 안믿는 이유^^;;
베플ㅇㅇ|2023.02.24 13:11
글 읽고 뭐라 코멘트 붙이기도 그렇습니다. 지옥 그 자체네요. 글 쓸 용기내주시고 이렇게 올려주신 거에 감사드립니다. 가만히 계셨으면 다 뒤집어 쓰셨을듯. 절대 삭제하지 마세요. 글을 보신 분들이 다 판단하실 겁니다.
베플13년팬|2023.02.24 13:52
부처세요? 그 수많은 공연동안 그냥 가만히 있었다는게 놀라울 다름 어휴 반성좀 합시다 팬들한테도 저런 기행 한두번 보는게 아니거늘 옛날 똑똑한 그 아이가 생각나 눈감아준게 이모양 이꼴의 어른을 만들어 냄 애초부터 능력재능인성 보다 과분한 사랑을 줬어 우리의 잘못이다
베플ㅇㅇ|2023.02.24 16:23
이거 베스트톡감인데 왜 최신글에 있지도 않냐? 네이트판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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