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권 주자들이 28일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TK(대구·경북) 당심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당권주자들과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 후보들은 이날 오후 대구 엑스포에서 열리는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 나선다.
당 대표 후보들은 대구에서 저마다 직능·당협별로 간담회를 열거나 민생현장을 방문하는 등 바닥 표심 확보에 진력하면서도 틈틈이 시간을 쪼개어 언론 인터뷰와 SNS 등으로 자신이 당 대표 적임자라는 점을 부각하는 데 공을 들였다.
전체 당원 선거인단의 20%가량을 차지하는 TK 지역은 표 응집력이 강하고 적극투표층이 두터워 당원 여론과 전당대회 판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충지로 여겨진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