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의 댓글 잘 읽었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몇가지 오해하시는거 같아서 수정합니다.
1. 제 아이는 아들입니다.
2. 2년 반정도 사귀면서 아이들 융화되는 모습 확인했고 셋이 너무 잘 지내고, 아들한테 물어봤을때도
같이 살고 싶을 정도로 좋다고 하여, 동거하는것입니다.
3. 새엄마는 차별을 안합니다. 오히려 자기 아이들
잘못하면 따끔하게 혼내고 제 아들에게는 직접
연고도 발라줄 정도로 잘해주고
공평하게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많이 봤습니다.
제 아들도 차별당했다는 말을 한적 없구요
4. 아들이 두명의 아이들과 싸우는것도 봤지만 위 두명의 아이들도 각각 한번씩은 돌아가면서
편먹고 싸우곤 합니다. 아들만 공격당하는건
아닙니다.
5.그리고 12살 딸은 21살때 낳았습니다.
미성년자 아니였음
6.돈은 각자벌어서 각자쓰고 학원보내는것도
각각 하고 있습니다.
7.청소는 대부분 제가 하고, 밥해주는건 상대방이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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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6 남자이구요, 10살아이가 있습니다.
3년전에 이혼했구요.
상대방은 32이고 12살 딸, 10살 아들이 있습니다.
재혼을 위해 현재는 동거중인데
생각하는것보다 쉽지가 않네요
제일 큰 걸림돌이 상대방 아들입니다...
내아들이다 생각하고 키울려고 하는데
말을 너무 안 듣습니다 ㅜㅜ...
집에서 뛰지 말아라 계속 이야기 해도
엄청 뛰어다니고...
음식 먹을때 천천히 흘리지 말고 먹어라
해도.. 허겁지겁 손으로 다 흘리면서 먹고
소리지르지 말아달라 해도
돌고래 소리 같이 계속 꺅꺅 댑니다 ㅠㅜ
뿐만 아니라 욕심도 많고
씻으라 해도 잘 안씻구요 ㅠㅜ
누나랑 편먹고 제 아들과 싸울때도
있습니다..
이럴때마다 결혼을 다시 하려는 제 마음이
돌아설때가 많은데
혹시 이런경우 어떻게 극복할수 있는지
아시는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