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헐 지금 보니까 왜 이렇게 많이 봤지...?? 깜짝 놀랐다
누군지 밝히면 아니 거기다가 그만큼을 썼다고? 이런 반응이거나 이 사람 욕 먹을까봐.... 범죄자는 아냐
한 달 동안 150을 쓴 거는 아니고 몇 달 걸쳐서 쓴 거!
이것도 많긴 하지만..^^
솔직히 돈은 콘서트 보러 가는 거 때문에 많이 쓴 거 같아..!!
엄마랑 사이가 너무 안 좋고 너무 상처되는 말 같은 거 듣고 그러다보니까 집에서도 편하지가 않고 뭔가 스스로 눈치 보면서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들었는데 이 사람 볼 때만큼은 힐링되고 그래서 더 그랬던 거 같아 ㅠㅠ 댓글에 현실도피형 어쩌구 있던데 어느 정도 맞는 말 같아ㅜ 스스로 절제하면서 이제 돈도 많이 안 쓰려구!!
물론 내가 번 돈이라고 막 쓰는 것도 안 좋긴 하지만
절대 부모님 돈이나 용돈 받은 걸로 쓴 건 아니고
전부 내가 그동안 알바해서 번 돈 중에 쓴 거야!!
댓글에 부모님 돈 썼다고 오해하는 사람 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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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으로 덕질하면서 150만 원 가까이 썼어....
대신 아이돌이 아닌..... 비슷한 나이대도 아닌......
굿즈랑 콘서트비랑 이것저것 다 합쳐서긴 한데!!
나 그동안 몇몇의 오빠들을 사랑해오면서 n년 넘게 덕질하는 그룹에도 팬클럽 공식 n기 년마다 산 게 끝이고 또 다른 1n년 넘게 파온 oppa도 진심으로 사랑하고있지만 앨범 하나랑 초딩 때 카스에서 판스 하나 산 게 끝인데 아이돌도 아닌 사람한테 저만큼 쓰니까 나도 날 모르겠음....
물론 오랫동안 좋아해온 저 사람들은 내가 어릴때부터 좋아했으니까 더 돈을 못 쓴 것도 있긴 한데 지금은 이제 성인 돼서 알바하면서 내가 버는 돈이라 그런가 더 쉽게 쓰는 거 같음 ㅜㅜㅜ 친구들도 돈 아끼던 너 맞냐고 의아해 함
근데 콘서트도 이 사람 좋아하면서 처음 가보고 퇴근길이란 것도 처음 봐보고 연예인 이렇게 가까이에서 보고 손 잡아보고 이런 것도 처음 경험해보면서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아서 뭔가 돈 쓰는 데 그렇게 아까운 느낌이 안 들고 더 쓰게 돼... 일케 말하니까 걍 빠순이 같네;;;; 물론 빠순이 맞음!!
일단 무엇보다 내가 진짜 지금 상황도 그렇고 제일 힘들고 진짜 죽고 싶을 정도로 그런 상태인데(안죽음) 그나마 보면서 웃게 돼서 더 그런 거 같음...ㅜㅜ 이번에도 콘서트 한두 개만 가려고 했다가 여러 개 홀린 듯이 잡음
솔직히 지금까지 쓴 돈이 아깝단 생각은 전혀 안 들고 덕분에 좋아하면서 행복감 느꼈는데 돈 투자해 온 거 안 아까우면 그래도 괜찮은 거겠지...??
나 예전엔 콘서트 비용 보면 ㅁㅊ 개비싸네 하고 콘서트는 쿨하게 포기했는데 이 사람 첫 콘 때 가격 보고 같은 가격인데 헐 미친 가격 괜찮네 가야겠다;;; 생각함..... 애들도 이 사람을 내 주변에서 이렇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줄이야... 이럼ㅋㅋㅋㅋ ㅠㅠㅠ 근데 이 사람 아녔음 진짜 못 버텼을 거 같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