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지겨운 "카드빚"을 청산했답니다.
제가 신불자나 매달 카드대금 때문에 힘든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얼마 되지않는 월급으로 적금넣고 핸드폰비 보험료 거기다 카드값까지...
한달에 제대로 용돈을 쓸수가 없더군요
그리고 제가 쓴거지만 카드청구서 볼때마다 쌩돈 뜯기는 것 같아 얼마나 억울하던지
좀 특이한 임금책정으로 남들과는 다른게 1년에 한번씩 따로 받는돈이 있거든요
원래는 5월쯤에 받는데 사장님께 불쌍한 표정으로 급히 필요하다 말씀드리고
약 1시간전 모든걸 해결했지여^^
이제 카드해지 시키고 다음달이면 순수하게 용돈으로만 쓸수있는돈이 50만원정도
생기네요...그래서 적금도 하나 더 넣구 좀더 세상을 냉정하게 살아볼려구요
봄에 필요한 화장품이며 옷은 앤님이 사줬고 좀 모아뒀던 돈은 아버지 보약 지어드릴려구요
사실 이 게시판에 맞는 내용은 아니지만
지금 기분이 참 좋아서요 그래서 자랑질좀 하고싶었어요
죄송해요 축하해주시면 더 좋구요 ^^
아! 근데 이게 축하받을일 맞나?
퇴근시간이다 즐퇴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