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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vs사장 누구잘못?

쓰니 |2023.03.17 04:46
조회 135 |추천 0
매번 눈으로만 보다가 처음으로 글써봐요.
제3자로서 한번 봐주세요!
제가 고깃집알바를 하는데요 오픈할때부터 2년정도 계속 일하고있어요 저희 사장님이 연세가조금 있으세요 60초반정도요.아무튼 오늘 저희 직원들끼리 회식을 하자고 말씀하셔서 9시반에 마감해라(원래10시마감) 하셔가지구 알겠습니다. 하구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문제의 손님들이 오셨어요 6시50분쯤? 에 두분이서 오셔가지고 고기와 술을 드시며 얘기하시더라구요 고깃집 특성상 오래 앉아 있지 않아서 들어오실때는 9시반마감이라고 말씀을 안드렸어요 그리고 8시반부터 남아 계시는 테이블(3테이블정도 있었어요)돌면서 오늘 사장님 사정으로 인해 9시반 마감입니다. 양해부탁드릴게요.라고 친철하게 말씀을 돌렸어요 그 문제의 테이블가서도 얘기드리니 알겠다고 했고요.그러고 9시 되니 다른 테이블 분들은 나가시고 문제의 테이블분들만 남아있었어요 그후에 9시반이 되어서 이제 마감이라고 계산부탁드릴게요 라고말하니 여기원래 몇시 마감이에요?라고 물어보시는거에요.
그래서 원래는 10시마감인데 오늘 사장님 사정때문에 9시반에 마감하라고 하셔가지고요~죄송합니다. 했습니다
두분이셨는데 한분은 예알겠습니다 하시면서 옷을 주섬주섬 챙기시더라구요 근데 다른한분은 여기 더있으면 안되요?라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전 그래서 그럼 사장님께 여쭤보고 말씀 드릴게요,라고 말했구요 근데 삿대질하시면서 이젠 반말로 너가 누군데 그러는거야? 이러시더군요 알바인 제가 거기서 할수있는말이 뭐가 있겠습니까?
죄송하다구하고 사장님께 여쭈어 보고 말씀드리겠다,라고 말하니까 옆에 친구분이 말리시면서 카드를 제게 쥐어주곤 얼른 계산 하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계산해드리고 영수증 쥐어드리고 안녕히가세요 인사드렸습니다 죄송하다고는 5번 넘게 말한거 같아요 그러고 친구분은 나가시는데 반말하시던 손님이 여기 사장어딨어? 이러시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지금 사무실에 계신다.이러니 사장델꼬오라는거에요 마침 씨씨티비로 보고 계시던 사장님이 바로 오셨더라구요. 그래서
사장:무슨일이세요
진상: (제눈을 바라보며)너가 얘기해
저:그게..(위에 있던 내용 말해드림)
사장:저희가 오늘은 사정이 있어서 죄송하게 됬습니다
진상:그럼 우리가 왔을때 얘기를해야지 내30분이거 어떻게 보상할거야?
사장:아니 그래서 저희가 한시간전에 말씀드렸잖슴니까 대답두 하셨구요
진상:우리가 술먹고 있는데 그얘기를 어떻게 기억해
사장:그럼 저희가 뭘해드릴까요
점점 분위기랑 언성이 높아지자 나가셨던 진상 친구분이 들어오셔서 데리고 나가실라고 하는거에요
진상은 자꾸 위에 말만 반복하며 어케 보상할거냐고!
이말만 반복이었습니다...
저희 사장님도 화를 참는게 보였구요
그리고 문으로 나가려던참에 진상이 친구분한테 사장님한테 삿대질하면서 진상:저런 새끼말 듣지말고 나가자
정확히 저런말을 하시는겁니다. 그말듣고 저희사장님이 순간 화나셔서 사장:새끼?새끼?이러시면서 따라나가는거에요 밖에서 두분이서 진짜 치고박고 싸우시겠더라구요 저랑 같이 일하는 형이랑 붙잡고 말렸습니다,
계속 서로 욕하면서 싸우시다가 진정이되셨는지 사장님은 진상 친구분한테 다시 상황설명을 시작했죠 그러다가 또 진상이 욕을 하는겁니다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18은들어 갔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렇게 2차전이 시작됬고 진상은 얄미운 말투로 자꾸 궁시렁되면서 니가 와서 때려봐라 x만아,x발x신 같은 새x,계속 욕만하시는거에요
그러다가 제가 같이 일하는 형이 사장님 붙잡고 제가 진상이랑 친구분 밀어서 빨리 여기서 나가라고 보냈죠 사장님이 진짜 화를 내신게 2년동안 일하면서 처음이었어요. 참고로 진상보다 저희 사장님이 나이 훨씬 많습니다
진상이 얄밉게 욕하고 도발하니까 사장님이 그래 오늘한판 붙자 이러시면서 달려드는거에요.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장사하시는분이시니꺄...저도 화나고 때리고싶었지만 참고 말려야했죠.어떡할까요...너무 화나서 잠도 안오고 저희 가게 이상한 소문도 날거 같고 불안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모든 자영업자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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