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랑 가평!으로 강아지 동반 글램핑을 갔어요.너무 좋아서 들떠서 갔는데 한방에 무너뜨렸죠 그 놈년들이...
강아지랑 놀고있었는데 4명의 남녀들이 3시쯤 옆 텐트에 체크인을 하더라구요별로 신경안썼습니다. (각자 텐트앞에 마당이 있었고 공용공간으로 큰 마당에 테이블 있었어요)그런데 그때부터 정말 힘들어졌네요
그사람들 20대~30대로 보이는 사람들 4명이서 자기 텐트를 두고 공용공간 테이블에서음식을 계속 취식하고 그 공간을 점령하더라구요
그건 그냥 이해할만한 부분이라고 생각하여 신경안썼습니다저희는 그냥 저희 앞마당에서 놀면 되니까요그런데
자기네 텐트를 벗어나서 노는건 이해하겠는데왜 블루투스 스피커를 텐트에 엄청 크게 켜놓고 다른곳에서 놀고있는거죠?? 저희는 쉬러 간것이었고, 조용히 있다오고싶었는데 너무 시끄러워서(게다가 같은 음악으로, 클럽에서나 나오는 음악을 한곡반복으로 계속 틀어놓음)사장님한테 좋게 웃으면서 말씀드렸어요
그런데 사장님왈
자기네 플랫폼에 그런규정이 없어서끄라고 하지는 못한다는 말만 수도없이 반복하더라구요그래서 그럼 좀 줄여달라고 해달라고하고마무리하고 나왔어요그런데그 사장님도 참 어이가 없는게저희 엄마가 힘들어하신다고 없는 말을 지어서 그사람들한테 하더라구요
그냥 넘어갔어요 조용해지기만 한다면 다 이해하자 했어요그런데 그사람들 잠깐 소리를 줄이는가 싶다가 사장님이 본인 사무실로 들어가면다시 노래를 크게 틀더라구요(진짜 비열했음)
저희가 방에 들어와서 잠깐 쉬는데 그 음악이 계속 너무 텐트안을 울려서힘들어서 다시 사장님께 여러번 말씀드렸어요근데 그사람들 우리를 우롱하기라도 하는듯이 끈다고 해놓고작게 틀어놓고 놀더라구요
사장님 왈 10시 이후에는 모든 텐트 소등해야된다 해서10시까지 참았어요.그리고 저희도 그냥 무시하고 밥먹고 텐트안으로 들어가지 않았어요오히려 텐트가 울려서 안에 있기가 힘들었거든요
그러다 10시 30 분 잠깐 잠이들었는데너무 시끄러운 사람들소리와 노래소리에 깼어요너무 화가나서 사장님께 전화드렸고저도 이번엔 같이 내려갔죠
한마디하려고 얘기하려는데 년놈들이 나와서는
-우리는 놀려고 왔는데 뭐가 문제냐법으로 10시 소등이 나와있냐그럼 집에나 있으라처음부터 좋게 와서 얘기해야되는거 아니냐-
등등 4명이서 소리를 버럭버럭!!! 지르면서 적반하장으로 저한테 뭐라하고 옆에 사장님은 아무말도 안하고 가만히 계시고오히려 한 남자놈은 젠틀한척하면서 사장님한테 죄송하다고하고
진짜 비열해보이고 사람 조롱하는 것 마냥 하는데너무화가나더라구요
다들 술을 쳐먹은상태였고
도덕성이 전혀 없어보였어요그런거 있죠 아예 개념이 없어서 말이 안먹히는 인간들
화가나서 11시에 짐싸고 나와버렸네요
제가 이상한건지
며칠이 지났는데도 계속 생각이나고 열이받네요
원래 캠핑가면 블루투스 스피커 켜도 뭐 다른사람 피해만 안간다면괜찮지만 피해가 가면 끄는게 예의아닌가요?블루투스 스피커 아시겠지만 울려요 그리고 같은 음악으로 사람 일부러 고통 주려는 듯이 계속 반복해놓고 그것도 클럽에서나 듣는 베이스 웅웅 울리는 그런음악
진짜 글램핑에 대한 안좋은 기억만 가지고왔어요
일단 그사장님부터가 1차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ㅡㅡ
글램핑 예약시 규정같은거 잘 확인해보고 예약하세요
쓰면서도 열불이나네요 휴